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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죽음을 통한 삶의 성찰
독서모임 라하하 12월의 책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1장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주변 반응, 형식적인 조문 부고를 접한 지인들은 가장 먼저 그의 죽음이 자기에게 미치는 영향(승진, 인사이동 등)을 생각한다. 그리고 죽음이 내가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며, 예의상 형식적인 조문을 한다. 2장 이반 일리치는 어떤 사람인가? 점잖은 태도와 업무에 충실한 사람. 사회적 통념이 정해 놓은 외적 형식의 품격을 유지한다. 윗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의무에 충실한 사람. 따라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남긴다.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로 결혼하는 사람. 그 이유는 아내를 이쁘고 좋은 가문의 아.......

수정빛의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크리스마스 작은 선물
"사랑에 허기져 있던, 좀처럼 사람을 믿지 못하던 나엑 따뜻하고 선량한 사람들의 조건 없는 사랑은 생명과도 같았다.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힘이었다. 이 각별한 사랑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금처럼 꿋꿋하게 살아 내는 것이라 믿고 있다. 나를 아끼고 돌보는 것만이 나에게 생명을 준 그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에." -책.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中 제일 뒷페이지에서 발췌- "차갑고 날 선 말이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더 나아지게 하고 치유해 준 것은 언제나 다정한 사람들의 다정한 말이었으니" 어릴 땐 외로워서 또는 상처를 받았을 땐, 나는 사람을 만나서 그 마음을 채우려 하곤 했다. 그런데.......

25.11월 독서달력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남자 빠피용입니다 단풍의 계절이 끝나고 겨울의 초입에서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11월에도 독서를 많이 하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출장이 많다보니 KTX에서 오며가며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속버스나 다른 이동수단도 좋지만 KTX는 테이블 위에서 종이책이나 테블릿 e북을 볼 수 있어서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정신 없는 남은 1달이 될 것 같은데 12월에도 많은 책을 읽기를 바라며 그럼 11월 독서달력을 같이 보실까요 독후감은 서평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별점은 독서달력을 참고해주세요! 33.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34. 악의 꽃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35.......

2025 서평 #163 제갈량 심서(청년정신) / 박찬구 지음
10년 전 즈음에 『제갈공명 병법서』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일본 저자의 책으로 『제갈량 문집』을 기본으로 자신의 저술을 추가해 놓았던, 조직 관리와 관련된 지침서 같은 책이었던 것으로 어렴풋하게 기억난다. 이 책도 결국 기본이 되는 『제갈량 문집』의 내용은 같은 듯하나 당시 일본 저자의 책처럼 번역의 번역이 아닌 우리말로 바로 해석한 책이라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당시보다 세련미가 느껴지며 심플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전에 읽은 책에서 봤던 『편의십육책』 부분은 없다. 그 책은 『제갈량 문집』과는 별개의 책이라 크게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