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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posts[마이펫의 이중생활2] 게으름을 넘어서
1편에서 케이티와 남친 이야기로 빠지면 재밌겠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아예 아이까지 한번에 넘어가네요. 토이스토리에서도 느꼈지만 현대에서 점차 자신의 아이보다는 남의 아이를 챙기며 대리만족하는 삼촌, 이모들이 늘어가는 것에 맞춰 반려동물들이 인간을 걱정하는 모습은 묘했습니다. 다만....이러한 메인 소재를 가지고도 분량을 호랑이와 쓸데없는 곳에 많이 할애하면서 영...별로인 작품이 되었네요. 1편에선 그나마 신선함을 가지고 있어 귀엽게 볼 수 있었지만 2편에서 이렇게 캐릭터의 단물만을 쏙쏙 빼먹어버리는건...시리즈를 끝내기 전 한탕하자는 모양새같아서;;; 실제로 북미나 월드 성적이 모두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고 국내는 훨씬... 일루미네이션이 드림웍스의 뒤를 이을 것 같아 기

냥스타 ~캣츠트립~
당신은 고양이에게 간택받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 사진을 모아보세요~ 고양이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는다는 컨셉의 무료 게임입니다. 설치하기

타이베이 주말여행 (6) 핑시선 반짝 여행
1. 다음날, 타이베이 이틀째.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대학원만 아니었어도 3일은 있는 건데 그 놈의 수업 때문에 이틀 밖에 짬을 못내다니 뭔가 열받는다. 왜 공부를 하기 시작했냐부터 거슬러 올라가다가 왜 태어났냐까지 도달하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뻘 생각 말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다. 침대에 누워 비행기 타기 전까지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핑시선 여행을 반짝 떠나기로 했다. 핑시선은 타이베이 동쪽의 시골 지역 노선이다. 일제시대에 탄광과의 연결을 위해 개통된 노선이며, 단선에 3량짜리 디젤차가 다닌다. 예전에 타이중에서 탔던 지지셴(http://enatubosi.egloos.com/1925657)과 비슷한 것 같

공포의 묘지 (Pet Sematary,1989)
- 스포일러 포함 직역하자면 애완동물묘지라할 수 있겠지만 Sematary라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작가적인 상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며, 묘지에 대한 스펠링은 Cemetery이다) 원작자의 명성으로 현 장비로 돌아가지도 않는 4K ULTRA HD버전으로(블루레이 디스크도 포함되서 그냥 구입함) 구입을 했지만... 정말 영화가 특별하고 뛰어나지 않는 이상 80년, 90년의 감성은 크게 와 닿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이게 문제다. 앞으로 80~90년대 영화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봐. 그러다 보니 영화 내용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아니 주인공은 왜 뻔히 결말이 보이는 짓거리를 하는거지?' '저 노인네는 분명 지가 어렸을적 그런 사건을 겪었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