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_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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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18 하노이 - 소수민족 가옥을 재현한 민족박물관

A Pint of Pimm's|2020년 7월 2일

오오오랜만에 이어서 쓰는 하노이 방문기 오늘의 오전 일정은 여성박물관, 오후 일정은 민족박물관이다. 평소 같았으면 박물관을 하루에 두 곳이나 가지는 않았겠지만, 비가 많이 와서 실내일정으로 잡아야만 했다. 여성박물관은 숙소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눈여겨 봐둔 빵집에서 아침 식사~ 디저트류가 상당히 강세를 보이는 빵집인 듯했고, 가격대가 꽤 있었다. 빵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말끔한 차림을 하고 평일 오전에 브런치를 즐기는 현지인들이 상당히 많은 것에 대해서 단열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기억난다. 여성박물관은 실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은 없고... 전시 중 일부는 현대 베트남 여성의 삶과 노동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는데, 지금 자세한 내용

[바젤 일상] 산책로 (Apollogrotte & Burg Birseck)

A Pint of Pimm's|2020년 6월 24일

다양한 산책로와 적당한 볼거리가 있어서 자주 가는 산책로를 소개한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단열 씨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산책 코스이다. 비탈에 보이는 건 포도밭~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스위스에도 포도가 나고, 그 포도로 와인도 만든다. 사진의 포도 농장도 작은 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래쪽에 보이는 건 아마도 밀밭인 듯... 지난주만 해도 빼곡한 밀 사이사이에 붉은 양귀비가 보였는데, 한 주 사이에 대부분 다 져버렸다. 포도밭 오른쪽에는 Burg Birseck이라는 작은 성이 있다. 너무너무 작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성의 이미지와는 다른 것 같지만, 이런 소규모의 성은 여기저기. 꽤 많은 것 같았다. 우리가 동화책에서 보는 왕자님, 공주님이 대부분 저런 짜잘

[스위스 바젤] 바젤 동물원 (Basel zoo)

A Pint of Pimm's|2020년 1월 26일

외국인이 바젤에서 거주 등록을 하면 등록증과 함께 웰컴팩? 같은 것을 준다.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적힌 브로슈어(물론 독일어라서 못 읽었지만)와 바젤의 각종 박물관, 미술관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입장권을 사용해서 바젤 동물원에 가봤다. 티브이에서만 봤던 티베트 설표!! 토실토실한 꼬리가 정말 탐스럽다. 어느 미친 놈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은 코뿔소 우리~ 사실 코뿔소 우리뿐만 아니라 위의 설표를 포함해서 모든 우리가 최소한의 거리, 최소한의 높이만 겨우 지킨 듯했다. 기린이 대여섯 마리 있었던 것 같은데, 대부분 꽤 어려 보였다. 이렇게 코끼리를 가까이 본 적이 없어서 좀 자세히 오래 보고 싶었는데, 어후, 코끼리 냄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