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일상] 산책로 (Apollogrotte & Burg Birseck)
By A Pint of Pimm's | 2020년 6월 24일 |
다양한 산책로와 적당한 볼거리가 있어서 자주 가는 산책로를 소개한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단열 씨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발견한 산책 코스이다. 비탈에 보이는 건 포도밭~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스위스에도 포도가 나고, 그 포도로 와인도 만든다. 사진의 포도 농장도 작은 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래쪽에 보이는 건 아마도 밀밭인 듯... 지난주만 해도 빼곡한 밀 사이사이에 붉은 양귀비가 보였는데, 한 주 사이에 대부분 다 져버렸다. 포도밭 오른쪽에는 Burg Birseck이라는 작은 성이 있다. 너무너무 작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성의 이미지와는 다른 것 같지만, 이런 소규모의 성은 여기저기. 꽤 많은 것 같았다. 우리가 동화책에서 보는 왕자님, 공주님이 대부분 저런 짜잘
던파 크리스마스 정답 3주차 소원 알아내기
By Red Haired Shanks | 2023년 12월 28일 |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해요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3월 29일 |
1박 2일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20년 5월 5일 |
독일에 놀러온 김에 가 본 스위스.옆 나라라서 멀지 않은 거리이고, 아직 스위스는 가 본적이 없기에 1박2일 여행을 잡았다. 2019년 2월 20일 수요일부터 2월 21일 목요일까지 1박 2일 일정. 가는 방법은 기차, 버스, 카쉐어가 있는데, 제일 비싸지만 그래도 제일 안전한 기차로 택했다. 인터라켄 왕복 기차표에 85유로,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도미토리 8인실 숙소 : 26유로를 미리 결제했다. Etlingen Was역에서 중앙기차역까지 트램을 탄 후, 스위스 Basel SBB역까지 ICE기차를 타고 갔다.거기서 인터라켄오스트역까지 갔다. - 인터라켄 가는 기차 기다리는 중 - 기차 연착되어 내가 원래 타려던 기차를 못타, 저 information desk가서 말하니 새 표로 바꿔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