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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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2021)

넷플릭스로 나온다길래 여러 면에서 좀 우려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잘 나온 편. 익숙한 63빌딩을 보여준 다음 끝이 보이지 않는 마천루를 보여주는 공간묘사나 CG 등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는 딱히 흠잡을 구석이 없었다. 거기에 아무튼 러닝타임 동안 눈을 잡아 끄는 상업영화의 미덕도 그럭저럭 갖추고 있다. 일각에선 디워나 7광구를 들먹이던데 총체적 난국이었던 디워나 7광구에 비하면 훨씬 잘 나온 영화긴 했다. 문제는 그러다 보니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운 부분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는 것. 일단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와 장르적 클리셰들은 처음 시도하는 SF,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라 레퍼런스들을 갖다쓰다보니 그럴 수 있다 싶다. 시험도 족보가 있고 업무도 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체

승리호

DID U MISS ME ?|2021년 2월 7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다. 아, 오해 사기는 싫어. 는 보다 몇갑절은 더 훌륭하고 더 잘 만든 영화다. 그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던 지점은 가 산업적 측면에서 봤을 땐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의미를 갖는 영화인 게 사실이지만, 조금 더 냉정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굳이 들이밀어 보았을 때는 분명 단점이 더 큰 영화처럼 느껴졌다는 데에 있다. 그러니까 좀 더 쉽게 말하면 난 에 실망한 구석이 더 많고 이 글에서도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말할 테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일체 부정할 마음이 없다는 소리가 되겠다. 먼저 CGI를 비롯한 특수

승리호 (Space Sweepers)... 막상 열어보니?

로꼬세상|2021년 2월 6일

경험상 왠만하면 트레일러 (예고편)를 봤을때 드는 감이 거의 본편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다. 한국 최초의 '스페이스 오페라'를 자처하며 등장한 '승리호'의 예고편을 유튜브로 처음 봤을때 마치 '부산행'의 후속편 '반도'의 예고편을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스케일도 있고 화려하지만 속빈 강정일것 같다는 느낌...? 색감이나 인물들의 톤, 액션등이 굉장히 키치하고 만화적으로 보이는것도 내취향은 아닐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예고편의 댓글들도 좀 걱정된다는 내용들이 적지않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안볼수도 없으니 주말을 맞아 정말 아무 기대없이 감상했는데... 결론적으론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다.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인물 묘사등이 큰 무리가 없으면서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바로 오늘 시간은 안나옴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바로 오늘 시간은 안나옴

Der Sinn des Lebens|2021년 2월 5일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바로 오늘 시간은 안나옴원래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였으나, 요즘에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NETFLIX로 가게 된 작품. 어떻게보면 오히려 더 좋은 선택지라고 본다. 요즘에 극장을 가는 사람이 있나... 가도 손 꼽을 것 같은데. 매일 일 확진 400명씩 꾸준히 나오는 상황에서 맘놓고 시네마를 가 영화를 관람한다라... 어려울 것 같다. 오늘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 날이다. 시간의 경우는 정확히 공지된게 없는데 아마 곧 열릴듯? 계속해서 들어가보고 있는데 여전히 오픈이 안되어있더라. 바야흐로 OTT 전성시대. 스트리밍 서비스로 돌린게 어찌보면 신의 한수가 될지도 모르겠다.장르 :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