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테전 3연발 대형함을 위해 보키를 모아뒀었습니다. 제가 칸코레에 처음 관심을 가진건 공고 4자매도 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시마후 칸무스가 제일 큰 공을 가진다고 할수 있죠.그중에서도 대형함에서 나오는 비스마르크와 다이호는 성능도 준수하고 일러스트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항상 노리던 칸무스였습니다.비스코는 11호 작전 종료 멘테 직전에 돌린 대형함에서 나왔기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호만을 집중적으로 노리기 위해 4 2 5 5.2 자재1 짜리 레시피를 꾸준히 돌렸습니다.근데 이놈의 레시피는 언제나 햣하와 2항전만 툭툭 내뱉어서 사람을 멘붕하게 했죠.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도 점검전 대형함 건조를 하기로 작정하고 자원을 모았습니다. 대충 자연회복라인에 걸리는 3연발까지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리고
베테랑 아레나 결과.. 골드로 마무리 했습니다. 판수가 무려 118판입니다;; 판당 5분을 잡아도 590분.. ㅁㅊㄴ ㅁㅊㅇ 솔직히 보석 지르면서 회복해서 달리면 1위는 무리더라도 플래티넘 등급까지는 갔을 것 같은데, 진짜 그건 그냥 소모전... 그렇게 하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골드에서 멈췄습니다. 골드 보상으로 뜯은 부스터에서도 그리 쓸만한 건 나오지도 않았고 - 3- 달리느라 소모한 보석은 도로 벌었습니다만 암튼 이래저래 아레나는 노라이퍼들의 전장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론 안 할 생각..(...) 뭐 한 번 해봤으니 즐길만큼은 즐긴 것 같네요 앞으론 적당히 일퀘만 하면서 매일 보석 30개씩 받으면서 살아야지(...) 하면서 오늘 미녀덱을 완성ㅋㅋ
이벤트 포기하면서까지 E-2에서 키요시모 파밍에 열중하다 수복제 20개 남겨두고 겨우 득칸무한게 불과 13시간전... 신나게 놀다가 그래 리토리오는 먹어야지 생각이 들어서 병으로 E-3를 초고속 돌파하고 E-4 4번쨰 트라이 당연히 병 보스방을 평균렙 80대인 함대로 밀어붙이니까 손쉽게 S승을 따냈는데... 야...아니...왜 아니 왜 나오는... 싫지는 않은데 어...그러니까 아... 난 존나 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