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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트 노션(Notion), 개인 무료 선언

작년에 좀 쓰다가 관둔, 노트앱이 하나 있습니다. 아실 분들은 다 아실, 노션(https://www.notion.so/) 입니다. 문제는 3가지였습니다. 하나, 에버노트만큼 자료를 스크랩하고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이건 지금도 에버노트가 최고입니다. 둘, 제가 쓸 때, 뭔가 계속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앱 작동이 부드럽게 흘러가지 않으니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셋, 가격 문제입니다. 하다보니 1000 블럭이란 기본 용량이 금방 차서, 돈 내고 쓰고 있는데... 위 문제랑 겹치니, 이걸 내가 왜 돈 내고 쓰고 있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더군요. 월 5달러였는데, 에버노트보다 비쌉니다(에버노트는 원화로 결제할 경우, 1년에 55000원) 그래서 에버노트로 돌아왔습니다.

의외의 인기, 손으로 쓰는 전자 수첩 WG-S50

의외의 인기, 손으로 쓰는 전자 수첩 WG-S50

일본에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전자 기기가 많습니다. 특히 문구...로 분류될 수 있는 기기들이 그런데요. 오늘 소개할 샤프 WG-S50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디지털 전자 수첩인데, 필기로만 쓸 수 있습니다. 이제 와서 소개하기는 하지만, 원래 WG-S10 부터 있던, 꽤 오래된 기종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 WG-S30에 이어 2017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가격은 일본 아마존 기준 13만원대. 전자 잉크 수첩인가? 하고 생각하긴 쉽지만, 전자잉크 수첩도 아닙니다. 메모리 액정이란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음, 전자잉크 특성을 가지고 있는 흑백 액정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단점은 전자 잉크보다 보기 힘들다는 거고, 장점은 전자잉크보다 반응 속도가 훨씬 빨라

종이 노트를 닮은 전자잉크 노트, 리마커블

종이 노트를 닮은 전자잉크 노트, 리마커블

책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크레마 카르타'나 '리디 페이퍼' 같은 이북 리더기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전자 잉크를 사용해 가볍고, 싸고, 눈이 편하다. 그리고... 느리다. 전자 잉크는 그렇다. IT 업계의 계륵 같은 존재랄까. 분명히 쓸 곳이 보이는 데, 막상 써보면 쓸만하지 않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 분명한 탓이다.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는데, 누군가는 한번 만져보더니 다시 쳐다보지 않는다. 전자 잉크 모니터, 전자 잉크 포스트잇, 전자 잉크 팔찌, 전자 잉크 손목시계, 전자 잉크 벽지, 전자 잉크 시계. 그동안 진짜로 개발이 진행됐던 전자 잉크 기기의 목록이다. 숱한 실패의 무덤에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일까? 이번엔 전자 잉크 노트-가 등장했다. 이름은 리마커블. 1

IA/VT의 노트 연출이 상당히 흥미롭군요.

Blog of Xenoglossia|2015년 8월 9일

어제 IA/VT-Colorful-을 사왔습니다.리겜으로써의 재미나 노트 패치, UI같은 부분은 어떨지 몰라도 특히 노트와 타임라인 연출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영상의 1분 40초경에 나오는 하트모양 노트 궤적 라인+타임라인의 굵기가 변하면서 고동치는 듯한 연출부터 해서 재미있는 노트 연출이 많군요. 이걸 보고 생각하면서 떠올린거지만 프로젝트 디바에도 재미있는 노트 연출이 참 많았었죠.가장 임팩트가 컸던 건 역시 사쿠라노 아메(桜の雨, 벚꽃의 비)였습니다.1분 25초경부터 시작하는, 教室の窓から桜の雨부분이 그 부분입니다.교실 창문으로 내리는 벚꽃의 비라는 가사처럼 노트가 꽃잎같은 궤적을 그리며 내려옵니다. 보면서 참 멋지다고는 생각했지만, 유저에게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방식이 제한적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