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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학살 (Texas Chainsaw Massacre.202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2일

2022년에 ‘레전드리 픽쳐스’에서 ‘데이비드 블루 가르시아’ 감독이 만든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최신작. 넷플릭스로 개봉했다. 정식 넘버링으로는 다섯 번째 작품이고 외전과 리부트를 포함한 전체 프렌차이즈 기준으로는 아홉 번째 작품이며, 스토리상으로는 1974년에 나온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1973년에 ‘레더 페이스’가 저지른 텍사스 학살 사건이 벌어진 뒤 약 50여년의 시간이 지난 2022년에, 젊은 사업가 ‘멜로디’와 ‘단테’, 멜로디의 여동생 ‘라일라’, 단테의 여자 친구 ‘루스’ 등 4명이 버려진 텍사스 마을 ‘할로우’의 개척 사업에 뛰어들어 현지에 방문했다가, 황폐한 보육원에 ‘지니’라는 노파가 살고 있는 걸 보고 부동산 소유권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고스트 킬러 VS 블러디 메리 (Exterminadores do Além Contra a Loira do Banheiro.2018)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2월 22일

2019년에 브라질에서 ‘파브리시오 비타르’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영제는 Ghost Killers vs. Bloody Mary(고스트 킬러 VS 블러디 메리)이고, 한국에서는 2021년에 영제를 번안해 개봉했다. 내용은 유튜브에서 ‘고스트 킬러’란 팀 네임으로 허접한 공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집세도 못 내고 찌질하게 살던 ‘잭’, ‘프레드’, ‘툴리오’, ‘캐롤라인’ 등 4명의 일행이 ‘아이작 뉴턴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화장실 귀신 괴담’ 사건 때문에 아이들이 불안에 떠니 어떻게든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한밤 중에 학교에 들어가 조작 쇼를 기획했는데. 진짜 괴담 속 귀신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제에 ‘블러디 메리’가 들어가서 메인 소재가 블러디 메리 같지만

아모크 트레인 더 데스 트레인, 악령의 밤 3(Amok Train and Death Train, Beyond the Door III.1989)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1월 20일

1989년에 ‘제프 퀴트니’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베벌리 푸트닉’ 등 미국 유학생들이 세르비아로 건너가 현지 교수인 ‘안드로몰렉’을 만나 외딴 섬마을에서 100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교도의 의식을 보러 갔는데. 그 의식의 제물로 바쳐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마을에서 탈출해 지나가는 증기 기관차에 탑승했지만. 기관차 전체가 사악한 기운에 휩싸여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면서 대참사를 일으키는 내용이다. 본래 작품의 유럽, 아시아 배급사가 사용한 러닝 타이틀은 ‘아모크 트레인 앤드 데스 트레인 (Amok Train and Death Train)’이었는데. 미국 배급사에서 판권을 사들이면서 ‘비욘드 더 도어’ 시리즈의 흥행에 얹혀가려고 실제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작품인

랑종 (The Medium.202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9월 25일

2021년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나홍진’ 기획, 각본, 제작을 맡은 태국산 공포 영화. 반종 파산다나쿤 감독은 태국 공포 영화 ‘셔터(2004)’로 잘 알려져 있고,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으로 유명해서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호러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다. 내용은 태국의 동북주 ‘이산’ 지역의 시골 마을에서 가문 대대로 조상신 ‘비얀’을 모시는 ‘랑종(무당)’인 ‘님’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큐멘터리가 촬영되고 있었는데. 님의 형부가 사고사를 당한 뒤 조카인 ‘밍’이 이상 증세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타이틀인 ‘랑종’은 태국어로 영매. 한국의 무당과 같은 뜻이고, 작중에서 랑중은 가문 대대로 조상신을 모시면서 신내림을 받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