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속초집에 왔더니 내가 심심해보였는가 오빠가 이것저것 애니를 추천하길래 <블레임!>을 보았다. SF물 애니를 워낙 오랜만에 봤는데 와 액션이ㅋㅋㅋ 요즘 애니는 다 수준이 이럼?? 아님 넷플릭스 퀄리티? 하여간에 눈이 즐거웠스빈다... 원작을 안 본 입장에서 스토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음. 기계문명에 의해 멸망당한 인류가 돌파구를 찾는 여행-이란 배경은 좀 뻔하긴한데 시보 캐릭터 같은 디테일이 흥미로워서 볼만한 작품이었다. 근데 이런 장르의 애니를 볼 때마다 아직도 20여년전 공각기동대가 겹쳐보이는건... 암튼 간만에 애니메이션 재밌게 봤다. 미드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인가? 언젠가부터 내가 너무 애니에 무관심해진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본 시리즈물이 진격의 거인...) 얼마전에는 뭐라도

중국 윈난성에 거주하는 나시족이 1000년 전부터 쓰기 시작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순수 상형문자 동파문자. 아... 귀엽다 ㅋㅋ 사진 출처 :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 문명기행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여러분...셀프 생일 선물로... 1주년 가챠를... 돌렸는데...여러분은... 이러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사소리 옷이나 사줄걸 그랬나!나오기는 나왔어요, 하나... 스킨이 하도 안나와서 진짜 하나 나올때까지 돌렸거든요(...)리얼 인디언식 기우제! 비가 올 때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근데 하필 나와도 제가 제일 이건 빼고! 라고 생각했던 춘전이야! (안키움)

[단편영화극장] <가이드> 잃어버린 이상향을 찾는 1세계와서구의 물질적 풍요를 쫓는 3세계그 두 세계가 모로코 사막에서 충돌한다! ----------------------------------------------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재충전합니다. 혹은 각박한 현실에서 일탈해 찰나의고독을 즐기거나 여행을 통해 새로운길을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행하기 편하고 볼거리 많고편의시설 잘 정비된 서구나 일본으로도많이들 떠나지만 단순히 물가가 싸고경비부담이 적은 것 외에도 일종의 ‘야만’(문명에서 벗어난)을 경험하고자 오지를찾아 떠나는 모험여행 또한 하나의 조류를형성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이런 유행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