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황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배우진 덕분에 포스팅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었죠. 이정재와 황정민 이라고 하면 크게 문제가 생길 케이스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찾다 보니 감독이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감독이 전에 오피스 라는 영화를 했었는데, 영화 평가는 좀 그냥 그렇습니다만, 희한하게 제 취향에 꽤 맞는 작품이었거든요.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지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꼬이고 꼬인 관계의 이야기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뭔가 90년대 홍콩영화 느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