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1급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5일 |
이 영화를 보겠다고 확정 지은 것은 사실 6월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먼저 이런 저런 임시 포스팅이 작성되죠. 솔직히 요새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개봉이 정상적으로 될 거라는 생각이 그다지 많지 않기는 합니다. 분명 붕금한 영화이다 보니 리스트에 올린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저도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만큼 상황이 미묘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홍원찬은 주로 각색자로 들어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심지어 직접 감독을 한 오피스 마저도 각색자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죠. 다만, 그 전에는 정말 다양한 스릴러 영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모비우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1일 |
솔직히 이 작품의 개봉이 그렇게 반갑게 다가오는 상황이 아닙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너무 불현듯 들어서 말입니다. 소니가 최근 스파이더맨 관련 악당들 이야기를 굴리는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대체 뭐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놔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그렇게 미룰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 봐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빠보이진 않긴 합니다.
"You're Next"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5일 |
!["You're Next"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05/d0014374_5212cb253fb31.jpg)
이 영화 시놉시스를 어디선가 찾았는데 말이죠.......결혼기념일을 맞아 놀러 온 가족이 살인마들의 습격을 받았는데, 그 습격 받은 사람중 하나가 이 살인마들한테 대항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되어 있더군요. 확실히, 그냥 봤을 때는 애매하지만, 뭔가 엇 하는 느낌이 있기는 하네요.
"바닐라 스카이"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8일 |
!["바닐라 스카이"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8/08/d0014374_5c8dcbece8efd.jpg)
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황금기에 출시된 영화들 DVD를 사게 되더군요. 당시에는 영화 포스터 거의 그대로 쓰는 식이 많았었습니다. 디스크는 한 장 입니다만, 서플먼트는 꽤 많은 편 입니다. 음성 해설에 한글 자막도 지원되구요. 속지도 있습니다. 점점 빠지던 시절의 마지막이긴 해서 많이 단촐하긴 합니다. 당시에는 장면 셀렉션을 인쇄 해서 줬었죠. 지금은 그런거 없지만 말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정말 묘하긴 합니다. 이 영화 덕분에 오픈 유어 아이즈를 사야 하는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