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39 posts![[학려화정] 애끊는 심정으로](https://img.zoomtrend.com/2020/04/27/c0014543_5ea5aec835036.jpg)
[학려화정] 애끊는 심정으로
최근에 상영한 중드인 학려화정을 보다보니 끝까지 봤는데 고구마를 진짜... 죽도록 먹이는게 신선하네요. 그리고 연기를 다들 잘해서 아주 좋습니다. 답답한 전개가 진짜 싫다~하지 않으면 추천하네요. 나만 죽을 순...ㅎㅎㅎ 주연인 뤄진, 이일동, 황지충, 김한 모두 대단한데 궁중비사로서의 모략은 사실 다른 작품에 비해 강하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위치와 입장으로 인해 말 못하고 머리만 굴리는게 아주 마음에 드네요. 시청자에게도 정보를 덜주고 점프시킨다던지 말끊기 등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도 아직 덜 쓰이는 방식이라 특별히 거슬리지 않게 봤네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정도면 상당한~ 결국은 아버지와 아들은 닮았고 황후와 주인공도 닮았으니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 서면 똑같은 것을

기름진 고창 황토배기 절임배추
누군가가 김치와 인생을 비교하면서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배추가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한다고 정리하고 있다. 1.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2.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3.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4,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되서 또 다시 죽고, 5. 장독에 담겨 땅에 묻히면서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인생도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뭔가 숙성된 삶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성질', '고집', '편견', '고정관념', '배려하지 않는 마음' 등을 죽여야 즐거운 삶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였다. 꼭 인생과 비유하지 않더라도, 맛있는 김치의 생명은 좋은 배추를 사서 좋은 소금에 적당하게

호암미술관(10.21)
오늘은 마눌님이랑 호암미술관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단풍 구경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미술관 안으로는 들어가 보지도 않았네요~ㅋㅋㅋ가을은 가을이네요~~:-) 역시 풍경사진만으론 좀 허전하시죠?ㅋㅋ역시 먹사는 고기랑 라면 사진이 최고인것 같아요~~~^o^)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