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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직은 레드보단 블랙

11월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직은 레드보단 블랙

내 집으로 와요|2024년 11월 15일|영화

저희 집안에도 수능생이 있어 관심이 가는 주간이었습니다. 수능 시즌 전후해서 시장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기도 하고요. 가 개봉한 지 3주가 지나고 있는데 아직은 변함없는 시장은 폭풍 속의 고요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금주 를 필두로 치열한 11월 시장이 시작되겠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선 3주 1위를 차지했음에도 의 위용은 확 와닿지 않습니다. 준수한 성적이긴 하지만 시리즈의 위상을 생각하.......

<위키드> 짧은 소감

<위키드> 짧은 소감

내 집으로 와요|2024년 11월 14일|영화

극장가의 구세주. 더빙 자막 특별관 N차 관람 붐 재현. 시네마의 존재 이유. 한국 유니버설의 해묵은 기록을 갱신할 걸로 믿음.(정말 600만 함 넘어보자) 동시기 경쟁작들은 초긴장 모드. 뮤지컬을 극도로 거부하는 나를 매료시킴. 리뷰는 개봉일 08시에...쩝.

히든페이스-나는 너를 연주하고 지휘하며 지배하고 싶다

히든페이스-나는 너를 연주하고 지휘하며 지배하고 싶다

내 집으로 와요|2024년 11월 13일|영화

욕망과 계급이라는 이야기를 김대우 감독이 아주 직접적으로 다루진 않았지만 이나 그리고 까지 계급은 여러 가지 갈등과 이야기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역시 이런 계급과 욕망의 상관관계를 도덕적인 딜레마와 함께 스릴러로서 매끈하게 만든 작품이었네요. 2011년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는 리메이크의 사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여지가 많았던 작품이었고 꽤나 흥미로운 구석도 많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꽤나 눈에 띄어서인지 미래에까지 꾸준히 회자되거나 기억될까 하는 의구심은 있네요. 영화는 거의 3명의 인물에다 한 명 정도 추가한.......

사흘-갖출 건 다 갖추고도 흘러넘치는 감정

사흘-갖출 건 다 갖추고도 흘러넘치는 감정

내 집으로 와요|2024년 11월 12일|영화

은 배경이 한국이란 것 외엔 온전히 서구식 오컬트 영화였고 는 전후반을 나눠 한국과 서구식 스타일을 병합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은 신부와 구마 의식이 등장하는데 여기에 한국의 전통적인 장례의식이 합쳐지는 작품처럼 보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장례를 1일차, 2일차, 3일차로 나눠 보여주는 등 상당 부분 장례식장과 시체안치소에서 영화가 진행되기도 하고요. 예고편만 봤을 땐 묘하게 동서양의 감각이 잘 혼합된 오컬트 영화가 되겠다 싶었는데 확실히 섞이긴 했지만 이상한 부분에서 결합되어 묘한 영화가 되어 버렸네요. 딸의 심장이식 수술을 맡은 흉부외과 전문의에게 다가온 딸의 죽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