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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상영 기념 픽쳐디스크 LP 오픈
바로 오늘 싱어롱 3일 한정 상영을 기념하여 최근에 받아든 OST 앨범의 LP 언박싱입니다. 국내 판매 중인 버전보다는 약 3만원 정도 비싼 것 같은데 아무래도 미래엔 이 버전이 더 가치가 높을 것 같아 2장 구매해서 한장은 미오픈한 채로 보관 중이네요. LP 자켓 전면은 일반 이미지라 특이점은 별로 없습니다. 후면은 반가운 녀석들이 구석에 자리잡고 있네요. 속비닐 대신 속지 스타일로 구성해서 한 면엔 루미, 반대면엔 진우가 그려져 있습니다. LP 속 이미지들은 영화 속 실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일러스트 스타일입니다. 무엇보다 픽쳐디스크 버전인 게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어요. 벽에 걸어두고 디자인 포인트로 써도.......

블랙폰2-어둠 속에 벨이 두 번째 울릴 때
3년 만에 돌아온 는 빌런의 죽음으로 시리즈를 어떻게 이어갈까 생각했는데 꽤나 이야기를 잘 설계했더군요. 대신 영화의 정서나 장르적인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나름대로 색다르고 창의적인 속편으로 완성해서 과연 감독의 역량이 만만치 않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성적 자체를 떠나 부진을 거듭하던 블룸하우스가 여전히 건재할 수 있음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퀄이면서 프리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는 여러모로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설정을 가지고 있네요.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포 시리즈였던 터라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교생으로 성장한 남매의 이야기는 이젠 오.......
퍼스트라이드-처음이자 마지막 소원
처음엔 의 프리퀄 정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성인이 된 친구들의 해외여행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출연해야 하는 배우들이 안쓰럽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뭐 이 정도는 영화적 허용이라고 봐야겠죠. <30일>에서 보여준 남대중 감독의 코미디 감각은 여타의 작품과는 조금씩 스타일이 달랐는데 를 보고 나니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30일>이 조금은 콘셉트가 확실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뻔할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었네요. 아쉽지만 빠르게 스케치하며 각 캐릭터를 설명하고 보여주는 에피소드들은 효과적인 설명.......
부고니아-물파스 빠진 장광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꿀벌의 존재와 함께 지구 멸망의 전조를 이야기하면서 영화는 곧장 납치 과정이 그려집니다. 순이의 존재가 사촌 동생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초반 전개는 빠르게 스케치하듯 펼쳐집니다. 멋들어진 기업의 CEO와 그 기업의 현장 노동자라는 대척점에서 시작되는 영화는 와는 조금 다른 노선을 걷게 되는데요. 저는 여기에서 호불호가 나뉘더군요. 적어도 국내에선 원작의 큰 장점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 리메이크에선 상당 부분 사라진 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 담고 있는 정서는 사회 계급의 문제도 정면으로 드러나고 분명 코미디.......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