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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읽지 않을 고전을 영화로 봐야 하는 이유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1월 10일|영화

케네스 브래너의 도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원작 소설을 본 것 같지도 않으니 온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이 스토리가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알지 못한 채 보니 영화의 초반부가 상당히 심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빅터가 괴물을 탄생시키기까지의 스토리는 워낙 다양한 영화에서 변주가 되어온 터라 이상하리만치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신 세트촬영과 과감한 투자가 빛을 발하는 미술들이 눈을 사로잡네요. 다 본 후에도 느꼈지만 이젠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넷플릭스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모로 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빅터의 이야기를 지나고 괴물의 이야기로 들어설.......

11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계의 인사모, 프레데터의 두각

11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영화계의 인사모, 프레데터의 두각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1월 9일|영화

연말까지 라인업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외화가 탄탄한 흥행력을 자랑할 전망입니다. 올해도 외화 비중이 한국 영화를 넘길 것 같고 한국 영화는 연말까지 대작은 자취를 감추었네요. 모두 내년 설 개봉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759,609명 / 객석률 11.4% * 금주 주말 관객: 656,445명 / 객석률 10.2%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1위 작품은 입니다. 아마도 87년의 오리지널 이후로 시리즈 첫 1위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선 시리즈 기록 역시 87년의.......

11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세계는 각개전투 중

11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세계는 각개전투 중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1월 7일|영화

비수기에도 기대작은 있기 마련인데 이렇게 쓸쓸한 핼러윈 시즌이 있었나 싶네요. 힘겨운 10월 보릿고개를 지나 이제 대작이 기다리는 11월입니다. 겨울 시즌의 전초전이기도 하고요. 가 개봉하기 이전 극장가는 그야말로 여러 작품이 저조한 수준에서 난립 중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그럼에도 핼러윈이라고 외치고 있는 북미 극장가에선 개봉 3주차의 가 1위로 올랐습니다. 신작이라 하기에 민망한 두 편의 재개봉 영화와 확대 상영에 들어간 &lt.......

럭키데이인파리-치정극의 외피를 두른 인생 훈수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1월 5일|영화

웬 프랑스 영화인가 싶었는데 우디 앨런의 신작이 프랑스어로 제작되었습니다. 파리를 무대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이력도 있고 유럽의 여러 도시를 돌며 다양한 로맨스를 보여주었던 우리 앨런이 다시 파리로 돌아왔는데 거의 정보 없이 보고 나선 살짝 당황했네요. 무언고 하니 너무도 흔하디 흔한 치정극 스타일로 전개되어 로맨스를 느낄 새도 없었습니다. 영화 속의 달콤해 보이는 장면들 대부분이 실제 달달하긴 하지만 그게 얼마 가지 않는다는 점이고 얼핏 를 리메이크했던 와 유사한 점들을 볼 수 있었네요. 우연히 출근길에서 고교 시절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