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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마존 그리고 앰비언트 컴퓨팅

지난 2019년 10월 16일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구글은 여러가지 이상한(?)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픽셀 버즈’라는 무선 이어폰이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10m 거리에서도 연결을 유지한다. 같은 날 발표한 스마트폰 ‘픽셀 4’에는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라는 이름으로 개발하던 모션 센서 기술을 집어넣었다. 이제 픽셀 4는 우리가 가까이에 있는지 없는지 알아차리고, 손을 흔들어 전화를 받거나 끌 수 있다. AI 스피커 ‘구글 미니’는 ‘네스트 미니’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근접 센서가 내장되어서 사용자가 접근하는지 아닌지 인식한다.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무선 인터넷 공유기 ‘구글 와이파이’는 ‘네스트 와이파이’로 이름이 바뀌면서, AI 스피커

패러랠즈, 미래 PC는 대체 어떻게 진화할까

요즘 미래 PC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애플 때문이죠. 위 영상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WWDC 2020에서 새로운 애플 칩, 애플 실리콘으로 작동하는 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SW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기존 앱을 쉽게 애플 칩 맥으로 포팅할 수도 있고, 로제타2를 통해 에뮬레이션 할 수도 있고, 패러랠즈를 통해 리눅스 같은 다른 OS를 돌리기도 합니다. 아이폰 등의 앱을 네이티브로 돌릴 수 있는 건 핵심. 다만 여기에 하나가 빠져 있습니다. 윈도우죠. 패러랠즈를 통해 윈도우도 돌릴 수 있을까요? 음, 모르겠습니다. 일단 부트 캠프는 안된다고 하고, 패러랠즈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말이 없네요. 뭐, 어떻게든 하겠죠. 이거 못하면 망하는 거라

구글 I/O 2019, 제로터치 시대를 꿈꾸다

* 작년 구글 I/O 2019를 보면서 느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올리는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올해 구글에서는 구글 I/O 2020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올려 둡니다. ▲ 영화 그녀(Her, 2013)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노총각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 지를 실감나게 예언했다(농담). 영화 ‘그녀(Her)’의 주인공 테오도르 트웜블리는 편지 대필 작가다. 대필이라고 썼지만, 펜을 잡거나 키보드를 치지 않는다. 말을 하면, 컴퓨터가 인식해 글자로 바꾼다. 이 시대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음성이다. 스마트 기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그러다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왜 음성 인터페이

구글 드라이브의 미슷터리

이젤론의 창고지기|2020년 5월 21일

저렴하게 장난감도 생겼겠다 열심히 이것저것 만지고 놀고 있는데 구글 드라이브에서 이상한것을 발견(...) 최근 문서함에서 전혀 모르는 외국 계정 수만개의 만화 파일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2013년에 만들어서 작년까지 수정된 파일이 수만개;;; 아니 전 구글계정 만들고 드라이브는 거의 처음 활용하는데 저건 뭐죠?;;; 어떻게 지우려고해도 휴지통에 던져놔도 새로고침하면 그대로 복귀하는데 환장하겠네요. 일단 구글에 의견을 보내놨는데 수틀리면 구글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 그런데 오래된 구글 계정이라 버리는것도 아깝...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