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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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폴아웃> - 우리의 오디세우스,톰 크루즈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8년 7월 30일 | 
<미션임파서블:폴아웃> - 우리의 오디세우스,톰 크루즈
이번 미션의 시작은 "오디세이아" 를 받아든 톰 크루즈로 문을 엽니다. 호메로스의 책을 펼치니 에단 헌트의 지령이 들어 있는. 그래서 '일을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흥분된다' 라고 이야기 했던 톰 크루즈의 야심은 바로 지금의 오디세우스가 되는 것, 그것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생각으로 계속 관람했던 것, 그것을 지탱해 주는 배우 톰 크루즈를 본다는 것은 확실히 또는 명확히 나의 예단을 평소의 생각을 벗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즉 크루즈는 감독 큐브릭처럼 오디세이아의 명성을 지금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의미로 새롭게 획득 합니다. 아서 클라크의 소설 "파수병" 에 근원한 큐브릭의 SF명작

"오디세이아"를 영화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8일 | 
"오디세이아"를 영화화?
생각해 보면 오디세이아는 이미 한 번 영화화 된 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묘한 영화였는데, 솔직히 전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죠. 그게 아마 초등학생때였을 겁니다. 하지만, 이후에 한동안 조용했습니다. 사실 판타지 영화에 가까운 원전인지라 애매하기는 하거든요. 트로이야 그 문제에 관해서 결국 신화라는 면모를 싸그리 걷어버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만, 오디세이아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작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헐리우드의 방식은 신묘합니다. 이 작품을 모티브로 해서 SF영화를 만들거라고 하더군요. 일종의 로드 판타지 작품이었던 원작이 결국 SF 방랑물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미 각본은 집필중인 상태라고 하더군요. 각본 관련된 부분이야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영화 자체가 솔직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