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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첫주 240만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총기난사 사건으로 주말 수익 공개가 늦어지는 가운데... 일단 국내 박스오피스는 예상대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습니다. 1210개관에서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첫주말 199만 2천명의 관객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무려 243만 4천명에 달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올해 최대급으로 '어벤져스'의 첫주 160만도 가뿐하게 뛰어넘는 것입니다. 흥행수익은 179억 9천만원. 2위는 전주 1위였던 '연가시'입니다. 3주차 주말관객은 2주차대비 57% 하락한 49만 5천명, 누적 417만 3천명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직격에 관객수가 상당히 깎여나가긴 했지만 흥행 자체는 잘하고 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29

<두 개의 달> 간만에 공포의 맛이 꽤 재미지다
'두 개의 달이 뜨면 귀신을 만난다. 저승의 달과 이승의 달이 동시에 뜬 것이니까...' 오픈 나레이션이 나즈막하게 깔리고, 한 남자와 두 여자가 어느 산장에서 깨어난다. 동양 여자 귀신이 등장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사이코패스 묻지마 살인극 보다 더 무섭기에 이번에도 영화 보고 밤에 잔상이 남을 것을 두려워하면서 영화 을 주말에 보러 갔다.(이글루스 예매권 당첨) 마침 주인공들과 감독의 무대인사도 있었는데, 멀리서 보기에도 김지석은 스타일 참 좋았다. 아무튼,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모를 세 남녀를 따라 영화는 미스터리의 답을 찾아 가는 으스스하면서 호기심을 매우 잡아끄는 재미와 김지석과 에서 욕하는 소녀를 확실하게 연기했던 박진주의 거의 현실과 같은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2주 연속 1위!
'연가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오히려 1.8% 늘어난 115만 1천명, 누적관객은 323만명에 달했으며 누적 흥행수익도 231억 6천만원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당초 제작비가 100억으로 알려졌는데 그건 부풀려진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총제작비가 50억 정도라서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이었다는군요. 제작비 대비로는 엄청나게 잘 흥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2주 연속 1위는 물론, 2주차에 오히려 첫주보다 관객이 더 드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3주차에는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는 폭풍 앞에서 얼마나 강한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는 관객층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라서 예측이 안 되네요 이

'무서운 이야기' 속 공포소설과 '두 개의 달'
역시 무더운 여름엔 공포영화가 제격이다. 사실 공포(호러)란 게 계절을 타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간담을 서늘케 모골이 송연하게 하면서 무언가 짜릿하면서도 찌릿하게 만드는 그것.. 역시 더운 날 이런 걸 봐야 제맛 아니겠는가.. 그래서 여름 특수를 노리고 나오는 공포영화의 존재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무더위 속 한가운데로 뛰어든 7월에 개봉하는 한국 공포영화 두 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삼스러운 건 아니어도, 역시 나와줄 게 나왔다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주목이 된다. 나름 공포영화를 즐기는 편인지라.. 기실 외국의 공포영화는 판타지한 좀비나 살인마 등을 등장시켜 비주얼에 급급하게 슬래셔급의 피칠갑이 주를 이룬 반면에.. 우리식 공포영화는 그래도 이야기와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