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17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2/07/17/a0015808_50050c406eda2.jpg)
'연가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오히려 1.8% 늘어난 115만 1천명, 누적관객은 323만명에 달했으며 누적 흥행수익도 231억 6천만원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돌파했습니다. 당초 제작비가 100억으로 알려졌는데 그건 부풀려진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총제작비가 50억 정도라서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이었다는군요. 제작비 대비로는 엄청나게 잘 흥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2주 연속 1위는 물론, 2주차에 오히려 첫주보다 관객이 더 드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3주차에는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는 폭풍 앞에서 얼마나 강한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는 관객층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라서 예측이 안 되네요 이
2 Guns와 개구쟁이 스머프2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8월 4일 |
![2 Guns와 개구쟁이 스머프2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8/04/a0015808_51fde49b97615.jpg)
우리나라에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북미 쪽의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마크 윌버그, 덴젤 워싱톤 주연의 '2 Guns' 개봉. 역시 마크 윌버그가 주연이었던 '콘트라밴드'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연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면서 각각 DEA 에이전트, 비밀 해군 정보부요원인 두 사람이 상대가 서로의 조직에 잠입해서 강탈한 것을 알고 서로를 조사하기 시작하는 첩보 배틀. 비밀스러운 첩보 신경전 그까이꺼 보다는 신나게 총질하는 영화 같습니다만^^; 302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제작비 6100만 달러 짜리 영화인데 출발이 나쁘지 않은듯. 미리 설레발 좀
[Movie] Dark Knight Rises (2012)
By Serene Rhapsody | 2013년 3월 5일 |
![[Movie] Dark Knight Rises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3/05/e0098003_51359b2eb4b2c.jpg)
오랬동안 쓰지 못했다. 확실히 혼자만 쓰다가 블로그에 조금씩 올리다 보니, 더 잘 쓰려고, 더 잘나보이려고 노력하니까 안쓰게 되지. 일단은 다시 텀블러로 복귀. 난 누굴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어떤 영화의 첫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쓰는거니까.다크나이트 3번째이자 완결편. 2편 다크나이트를 봤을때 그 감동이란 잊을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고, 놀란 감독은 인셉션 등을 통해 그의 능력이 여전함을 계속해서 보여줬기에,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은 엄청났다. 게다가 미국 시사회에서 쏟아지던 그 말도 안될정도의 찬사들이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정도의 기대를 했으리라고 생각한다.하지만 개봉 직후 관객들의 평은 신기하게 갈렸다. ‘프로메테우스’ 정도로 극과 극으로 갈리지는 않았지만, 확실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5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5/04/05/a0015808_552096aedad29.jpg)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단 하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주 개봉했지요. 400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673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1억 1천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편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첫주말 9738만 달러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이번에 다시 경신하겠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입니다. 시리즈 7번째.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촬영 중에 폴 워커가 사망하는 바람에 일부 장면들은 폴 워커의 형제가 대역을 하고 CG를 입혔지요. (그런 부분의 비중은 적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고인이 된 폴 워커 외에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