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오늘도 패륜 내일도 패륜](https://img.zoomtrend.com/2013/12/22/b0037512_52b5b17351bbc.jpg)
언제나처럼 왕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들을 숙청하며...가 아니고 암살이죠. 아오 거슬리는 것들을 한꺼번에 싹 쓸어버릴 수 있는 숙청 시스템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문화권으로 가면 좀 있으려나. 어쨌든 원한을 많이 사서 그런지......이런 경우를 겪게 되더군요. 사실 이 왕의 성격이 태만함, 기만적, 독단적 같은 사람들에게 미움받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참 나라 다스리기 힘들어서 얼른 죽어줬으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ㅋ 좋은 기회ㅋ 성격 좋은 아들로 갈아타야지...라고 했죠. 휴...수상한 사고라......어쨌든 아들이 새로운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오르자마자 동생이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휴...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