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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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 용문산은행나무길(용문역~용문산관광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29일 | 
양평 물소리길 - 용문산은행나무길(용문역~용문산관광지)...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마지막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여 물소리길을 걷는 양평 물소리길 카페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야 용문역에 9시 반까지 갈 수가 있다. 기차편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 전철을 놓치면 안되기에 정신을 차려 아침 6시부터 설치기 시작한다. 너무일찍 서둘렀는지 이촌역에 도착 하니 30 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커피 한잔으로 오늘의 설레이는 만남을 상상해 본다. 용문역에

양평 물소리길 3월 정기모임 1코스 문화유적길...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4월 2일 | 
양평 물소리길 3월 정기모임 1코스 문화유적길... 오늘의 모임은 매달 이루어지는 양평 물소리길 정기 모임이다. 매달 해오다가 작년에문화유적길이 휴식년제에 들어서고 또 물소리길 코스전체 개편을 하며 잠시 멈추었던 그물소리길 걷기 모임이 다시 활성화 되어 이젠 4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같이 하게 되었다.인원이 많아지면 불상사가 날 수도 있고 또 스텝들이 힘들어지게 마련이지만 능숙한 기본 솜씨들로 멋진 하루를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양평 군청에서 나온 스텝들 그리고 봉사자들모두 한몸으로 일해주고 또 특히 해설가님과 촬영담당 최선생님의 거구로 온 길을 누비는멋진 지상쇼도 보며 최상의 물소리길을 걸은 것 같습니다. 개편된 문화유적길은 시종일관물소리 나는 작은 하천길을 걷게되어 더욱 좋아진 것 같아 가벼운 발걸

양평 물소리길 강변이야기길 (아신역~양평역)...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2월 25일 | 
양평 물소리길 강변이야기길 (아신역~양평역)... 오늘걷는 양평 물소리길은 오래 전부터 만들어 지기도 한 길이지만 내가 서울길을 많이 걷고 점점 서울 근교를 걷기 시작한 몇 년전부터 몇 번을 완주한 길이기도 하다. 가깝기는 한데 기차 시간 간격이 길어 서울 그것도 서남쪽에서 양평 까지 가면 집에서 2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것이 생각보다 먼곳이 기도하다. 요즘 걷고 있는 경기도 옛길도 두시간이 안걸리는데 비하면 말이다. 이 길을 즐겨하는

양평물소리길 2코스 산책

By 언젠가는 마추피추를.. | 2013년 5월 21일 | 
양평물소리길 2코스 산책
부처님의 자비로 3일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 양평물소리길 산책에 나섰다.1코스에 먼저 다녀온 성호씨를 따라 가기로 했다. 12시에 국수역에서 만나기로 전날 약속을 했을 때 집에서 국수역까지 시간을 검색해보니 자동차로 1시간 10분. 대중교통으로 2시간 45분이 나왔다. 자동차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출발 전 다시 교통검색을 했는데 자동차로 걸리는 시간이 1시간50분.인터넷 게시판을 보니 고속도로이고 국도이건 간에 설,추석을 능가하는 정체라고 아우성이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로 마음을 바꾸고, 약속시간도 1시간 연기했다.딸내미를 데리고 분당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중앙선을 탔다.왕십리에서 탈 때부터 지하철은 출퇴근길 수준의 빽빽함이었다. - 드디어 도착한 국수역. 6번 국도타고 자동차로 많이 오고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