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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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론 TV 스포츠 게임기 광고(1977)

자료 때문에 신문 아카이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임기 광고. 아타리 카피 제품으로 보이는데...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 70년대에 한국에서도 가정용 게임기를 팔았었군요....;; 전혀 몰랐던 기기라 제가 할 말은 없고, 검색해서 찾은 다른 인터넷 글 몇 개 링크해 놓겠습니다. * 국내 최초의 콘솔 게임기, '오트론' * 나무위키 - 오트론TV스포츠 * 위키피디아 - 퐁(하단에 관련 문장이 있습니다.)

PS5, 분해 영상 보니 진짜 크네요

엑박 패스로 할 수 있는 게임도 잔뜩 있어서, 저 같은 라이트 게이머는 PS5는 쳐다도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일단 스위치도 사야되고, PS5 나오면 PS4나 중고로 사볼까- 생각하고는 있지만, 엑박 패스 게임도 진짜 많은데다... PS3때 사놓은 게임도 아직 다 못하고 있어서, 점점 제 게임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스트 오브 어스 PS3판을 얼마 전에 구입했다는...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PS5 분해 영상입니다. 그냥 기존 게임기랑 비슷한데 모양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크네요. 뭐랄까. 이제 정말로 '가전제품'의 영역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설마 이걸로 게임만 하겠어? TV도 보고 유튜브도 즐기고 공기 청정도... 아, 이건 안되겠네요. 되면

전자오락 삐삐삐 003

By Cinematographticalpsydroicdiary | 2013년 9월 24일 | 
스트리트파이터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서 대결의 구도가 생성된다. 물론 그전에도 대결의 구도는 있었다. 하지만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옆에 붙어서 같이 게임을 했다. 같은 적을 물리치거나 대결을 하더라도 '왕'을 보기 위해 이어서하는 그런 정도였다. 친구끼리 대결이 거의 전부였고 낯선 이들이 함께 하려면 옆에 앉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스트리트파이터 등장 이후로 얼굴을 알 수 없는 사람과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건 개인적 의견이다. 사실이라기 보다는 견해인 것이다.) 이때부터 일종의 멀티라는 개념이 게임에 처음 등장한다. '멀티'라는 개념은 조금 더 나중의 일이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하면서 부터 단순히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게임을 한다는 의미에서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