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 삐삐삐 003
By Cinematographticalpsydroicdiary | 2013년 9월 24일 |
스트리트파이터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서 대결의 구도가 생성된다. 물론 그전에도 대결의 구도는 있었다. 하지만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옆에 붙어서 같이 게임을 했다. 같은 적을 물리치거나 대결을 하더라도 '왕'을 보기 위해 이어서하는 그런 정도였다. 친구끼리 대결이 거의 전부였고 낯선 이들이 함께 하려면 옆에 앉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스트리트파이터 등장 이후로 얼굴을 알 수 없는 사람과 게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건 개인적 의견이다. 사실이라기 보다는 견해인 것이다.) 이때부터 일종의 멀티라는 개념이 게임에 처음 등장한다. '멀티'라는 개념은 조금 더 나중의 일이지만 '스타크래프트'라는 또 하나의 게임이 등장하면서 부터 단순히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게임을 한다는 의미에서 점차
스트리트 파이터 5, 시즌3 내용 공개.
By 人生無쌍 | 2017년 12월 11일 |
캐릭터 많아지는 거 좋아하니? 응! 존나 다이스키! ...아케이드 에디션을 예고하면서 6명을 한번에 공개했습니다. 올해 시즌2는 기껏 숨겨놓고 "고우키 뺀 5명은 신캐릭터!" 이러더니 금방 까발려져버리고, (...) 심지어 이번 시즌3 관련 정보도 오래전부터 돌았으니 차라리 이러는 게 낫겠습니다. 1번 타자는 사쿠라. 사회인스럽군요. 스대철 당시에도 오락실 점원 복장이 있었는데... 아무튼 사쿠라 사카자키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캐릭터들. 기존 캐릭터 4명에 본 적 있는 신캐릭터, 본 적 없는 신캐릭터 1명씩. 누구세요?스러운 코디가 참 인상적입니다. 사실 시즌2까지는 "이 양반들 4때랑 최대한 캐릭터 안 겹치게 할 생각이구만"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엔 그쪽을
스트리트 파이터 EX+ 블레어 데임 엑스퍼트 모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1월 1일 |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작품이 아닐까 한다.대전격투게임의 발전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지금은 당연시 되는 슈퍼캔슬, 가드 브레이크, 도전 과제 등의 요소가 최초로 도입되었다.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개성과 간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았으며스파 시리즈에 재등장했으면 싶은 캐릭터들이 한둘이 아닌데 판권 문제로 난항이 있다고 들었다... 블레어 데임은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어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다.이 시절에는 나도 저런 도전 과제를 클리어할 수 있었지.아 옛날이여...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 V2 공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20일 |
스트리트 파이터와 메가맨(록맨)의 25주년을 기념하여 캡콤(US)의 정식 허가하에 싱가폴의 동인팀이 만든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 (Street Fighter X Mega Man)'의 버전2가 2013년 1월 18일에 공개되었다. 기존 버전과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 패스워드 기능 추가 - ESC 키로 게임 종료 기능 추가. (QUIT GAME 메시지 창 뜬 뒤 YES를 선택해야만 종료) - F9 키로 스크린샷 추출 기능 추가 - F12 키로 리셋 기능 추가 - E캔 버그 수정 - 바이퍼 스테이지나 춘리 스테이지 등 랜덤으로 벽에 끼어 출현하는 E캔 삭제 - 게임 오버 후 컨티뉴 포기시에도 E캔이 남아있어 E캔 모으기가 가능하던 비기 사용 불가 - 게임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