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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 역에서 교미세 거리, 마쓰에 성까지 걷기
마쓰에에 간 이유는 마쓰에 성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마쓰에 역에서 마쓰에 성까지는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마쓰에 동네 구경도 할 겸 슬슬 걸어가기에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물론 짐이 많다면 좀 힘들수도 있는 코스지만요. 역마다 코인 락커가 비치되어 있으니 이용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요. 오른쪽 하단의 마쓰에역부터 왼쪽 상단의 마쓰에 성까지, 제가 걸었던 코스입니다. 다리를 건너 교미세 거리와 가라코로 공방을 지나 마쓰에 성까지. 사진을 찍으며 아주 천천히 걸어도 걸리는 시간은 2~30여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쓰에 역은 심지어 요나고 공항역보다 훨씬 규모도 크고 상점도 많습니다. 식당가도 많아서 어디서고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일본 과자를 파는 판매점도 많습니다. 마쓰에에서 쭉 머무르실 분

일본 돗토리 여행 초보를 위한 JR스케줄표 읽기
그렇게 여행을 다니면서도 아직 한번도 일본 땅은 밟아본 적이 없습니다. 딱히 일본풍이나 일본의 어느 지역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물가가 저렴해서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이날 이때까지 어떤 계기가 없었던 거지요. 그런데! 갑작스레 저에게 '기회'라는 것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요나고행 항공권 3만원 이벤트! 약 200여명의 블로거들을 추첨해서 여행을 보낸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응모했더니 덜컥! 당첨이 됐지 뭡니까. 항공권만 3만원에 제공할 뿐, 여행지에서의 일정이나 숙식 등 모든 것은 저의 자유. 만약 자유 여행 스타일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큰 부담이 되었겠지만, 항공권 때문에 어디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저에겐 절호의 찬스! 그것도 거진 몇년 만에 하는 나홀로 여행인지라 걱정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