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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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호라이즌 제로 던 후기

정작 플레이는 작년에 했는데 후기는 지금 쓰는 센스.​대략 플레이 타임은 90시간 정도. DLC 인 프로즌 와일드까지 마저 다 클리어했다면 100시간은 넘어갔을 것이라 생각한다.​처음에는 주인공인 에일로이가 너무 빻빻이 같아서 몰입이 안됐는데, 게임이 원채 훌륭하다보니까 플레이하면 할 수록 예뻐보이더라. 후반부 가서는 심지어 미인처럼 보이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세계관 자체가 좀 독특한데, 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아니라, 활보하는 거대한 기계 짐승들을 사냥하면서 다니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중간중간에 인류가 멸망하기 전의 초 고도 하이테크놀로지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이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인류가 멸망했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걸 중심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반전 등은 뛰어난 그래픽

[PS4 탐방] 호라이즌 제로 던

[PS4 탐방] 호라이즌 제로 던

DID U MISS ME ?|2018년 10월 22일

이것도 출시 되자마자 플레이했던 게임인지라 이미 즐길 것 다 즐기고 나서 몇 자 적게 된다. 2017년 초에 출시 되었던 것 같은데, 그야말로 나의 2017년 상반기를 책임졌던 게임. 오픈월드인데다 활을 주 무장으로 하는 캐릭터를 주인공 삼았다는 점에서는 또 흔해 빠진 중세풍 어드벤쳐 게임이나 아류작인가 싶겠지만 실상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할 정도로 신선한 하이 컨셉을 지닌 게임이다. 배경은 거의 뭐 수렵과 채집 활동을 주로 하던 선사 시대 느낌인데 세계 곳곳에서 설치고 있는 몬스터들은 모두 화려한 메카닉 몬스터들. 이게 대체 무슨 세계관인가 싶어 평행 우주인 줄 알았으나... 다 떠나서 스토리가 겁나 좋고 흥미롭다. 미스테리를 긴장감 있게 이어가는 기술과 그

호라이즌 제로 던 더 프로즌 와일드 시작

호라이즌 제로 던 더 프로즌 와일드 시작

Deep Dark Fantasia|2018년 1월 10일

엔딩을 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디스크판에 DLC를 따로 받는건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해서 엔딩 보고 바로 처분했다가 최근에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재구매해서 DLC 파트인 더 프로즌 와일드 시작. 제목 그대로 어떤 지역보다도 추워 죽을거 같은 지역에서 우리들의 에일로이가 사고치는 내용이 되는거 같다만... 스코쳐 라든지 앞에 '악마' 라고 접두사 붙는 기계 유닛들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애네들은 어째 대부분 그동안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데 한몫한 원소 공격이 사실상 봉인된 경우가 많아서 여러모로 당황스러움... DLC 파트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건 소울 시리즈만으로 충분하다만. 뭐 그래도 여전히 갓겜이기도 하고 초반에만 퀘스트 여러개가 쏟아져 나오는거보니 전부 다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거

호라이즌 제로 던을 하면서 제일 놀라웠던건

호라이즌 제로 던을 하면서 제일 놀라웠던건

Deep Dark Fantasia|2017년 9월 18일

그 킬존의 그 씹좆망스럽고 어이가 아주 하늘을 찌르는 시나리오를 이 정도로 스토리 잘 뽑은 물건을 만들었다는게 제일 놀랍더라. 킬존2,3까지는 비주얼 그래픽에 상당부분 신경쓰다보니 시나리오쪽에 그렇게 신경을 안 썼구나 라고 납득하고 넘어가 줄수 있었는데 그 쉐도우폴이 아주 그냥 어이를 떠나서 B급 이하라 더더욱 실감이 옴. 왜 그래픽이냐 HDR이냐 그런 쪽이 아니냐면 게릴라는 이미 PS4에서 보여줄 수 있는 비주얼의 정수를 킬존 쉐도우폴에서 완성했으니까. 물론 오픈월드로 만들면서 그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만들었다는건 대단한거지만. 에일로이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고 세상을 나오면서 에일로이의 인생사에서 세상의 정세에 관여하는 쪽으로 넘어가고세계의 비밀에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