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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 익히 보고 듣던 정치극에 케케묵은 후일담 한 스푼 추가
(2025/02/12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내러티브의 측면에서도 또 캐스팅의 측면에서도 전체적으로 몸집을 줄이려 한 티가 역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작품 속 사건은 거의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된 드라마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간소한 캐스팅으로 치러지고 있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시나리오 쪽 역시도 이미 에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는 정치극에 케케묵은 의 후일담을 조립한 결과물에 불과하다고도 볼 수 있을 듯하거든요. 어쩌면 &.......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그러니까 이게 바로 쌍제이가 제작한 신의 입자인가 뭐시긴가 였다는 거지? 근데 내부시사 해보고 반응이 절망적이라 넷플릭스에 팔고 제목도 개명 했다는 바로 그 물건이라는 거잖아. 역시는 역시. 스포일러 패러독스!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바로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작품 치고는 시리즈 내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다름아니라 이 빌어먹을 세계관의 근본이 밝혀지기 때문. 까놓고 말해 뉴욕을 헤집고 다녔던 그 괴수를 우리가 '클로버'라고 이름 붙여 부르기는 했었지만, 왜 영화 제목이 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몰랐잖아. 근데 이 영화에서는 일정 부분 그런 의문점들을 해소해준다. 지구에 거대괴수와 외계인이 난입하게 된 이유는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진 셰퍼드 실험 때문에 다른 차원이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