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패러독스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26일 |
그러니까 이게 바로 쌍제이가 제작한 신의 입자인가 뭐시긴가 였다는 거지? 근데 내부시사 해보고 반응이 절망적이라 넷플릭스에 팔고 제목도 개명 했다는 바로 그 물건이라는 거잖아. 역시는 역시. 스포일러 패러독스!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바로 스트리밍으로 넘어간 작품 치고는 시리즈 내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다름아니라 이 빌어먹을 세계관의 근본이 밝혀지기 때문. 까놓고 말해 뉴욕을 헤집고 다녔던 그 괴수를 우리가 '클로버'라고 이름 붙여 부르기는 했었지만, 왜 영화 제목이 <클로버필드>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몰랐잖아. 근데 이 영화에서는 일정 부분 그런 의문점들을 해소해준다. 지구에 거대괴수와 외계인이 난입하게 된 이유는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진 셰퍼드 실험 때문에 다른 차원이 우
성룡이 돌아온다! "폴리스 스토리 2013"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5일 |
개인적으로 성룡에 관해서 크게 뭔가 감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간간히 땡기는 작품이 있게 마련인데, 제 경우에는 얼마 전 겨우 다시 접하게 된 용형호제 1편과 2편 때문이었습니다. (문제는 얼마 전 다시 나온 3편격의 작품인데, 이건 또 제 취향에서 벗어나더군요;;;)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좋아하는 감독이자 배우입니다. 다만, 걸러내는 작품도 상당수 있는 편이죠. (워낙에 작품 수가 되는 양반이라 그래도 많더군요.) 이번에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약간 독특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물건이 될 듯 하긴 한데, 다만 총을 쓰는 성룡이라.......
오랜만에 시선에 들어온 호러 코미디, "Ready or No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1일 |
솔직히 저는 호러 영화 깊이가 그렇게 깊은 사람이 아닙니다. 최근에서야 정말 많이 보게 된 케이스이죠. (이 글을 쓰는 현재 애나벨 시리즈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개봉 시즌이라 말이죠.) 다만 그래도 호러 코미디는 좀 좋은 것이, 나름대로 웃기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확실히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서운 영화 시리즈를 호러 코미디라고 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정이 좀 안 가는 시리르랄까요. 그래도 이 영화는 좀 나아 보이더군요. 일단 이미지부터 참 묘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좋아요.
현빈 + 장동건, "창궐"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사극과 좀비물을 모두 다루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아예 메이저로 올라온 케이스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배우들이 배우들이다 보니 상황을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현빈이 사극에서 한 일을 생각 해봤을 때,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합니다. 그만큼 걱정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포스터는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