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지옥. 지금 멈춰야 할 때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5월 1일 | 내 나이 올해로 마흔. 만으로 서른 여덟이다. 만 나이 도입을 한다니 감사할 따름. 숫자 나이로는 두 살이 어려졌지만 신체나이, 마음나이는 이미 마흔을 훌쩍 넘었다. 마감 때문에 밤 세우는 일이 허다하고,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몸무게가 부쩍 늘었다. 자세는 구부정해졌으며 새치도 하나둘 씩 보이기 시작했다. "머리만 너무 쓰면 몸이 망가져요." 헬스를 등록해 놓고도 거의 기부 상태다. 10회 끊어 놓은 PT 수업에 겨우 시간을 맞춰 나가고 있는데 드문 드문 다니니 운동효과가 있을리 없다. 머리만 쓰면 몸이 망가진다는 쌤의 말이 가슴이 와닿았다. 요 며칠 아니 요 몇 달.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 톡 건드리면 툭하고 터질.......서른여덟(2)만나이(2)마음가짐(3)일상생각(11)일기(115)서른여덟 형경씨의 인생 재개발 류형경 에세이By 과천애문화 | 2020년 12월 4일 | 서른여덟 형경씨의 인생 재개발 류형경 에세이#서른여덟 형경씨의 인생 재개발# #류형경 에세이#흘러간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남은 생을 잘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심리 상담 에세이***먼저 읽은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작가의 솔직한 고백에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 _SSONG***“마흔 살 이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 같다.” _KUNE****“작가를 안아주고 싶다.” _SISO***최근 약 10년 동안 정신 분석이나 심리 상담을 받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는 수십 년 전에 비해 마음이 아픈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심리 상담으로 가는 문턱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리라. 소설이나 드라마의 형식을 빌.......서른여덟(2)류형경(1)좋은책추천(762)네이버추천도서(335)경희애문화(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