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들려 머리도 아니고 왼손만 나왔는데 왜 살인이 되는지, 살인이라고 해도 시체 자체가 물에 담겨져 있으면 사망추정시각이 제대로 안나온다는데 드라마에선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나오는지, 수요일부터 진짜 짜증내면서 봤다. 결국 민준국 살아있는거 아니냐 로 10화 끝나네. 나같으면 애초에 왼손잘린 사람 치료한데 없는지 대형병원부터 돌았어.. 그리고 명색이 재판인데 뭔가 던져놓고 정리 안하는게 왜케 많냐? 낚시터는 왜 그날만 닫았는지, 강화도 할아버지는 왜 조카손주라고 거짓말했는지, 신고자는 가평에서 어케 알고 신고했는지!! 노인이고 여자면 저 의심이 다 사라지나? 누가 신고자한테 정보흘려서 신고했을수도 있자나? 참여재판이라 하룻만에 선고까지 다 끝난다면서 뭘 저렇게 허술하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