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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 포르타 로마나) 피렌체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피렌체 성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문 Porta Romana, Firenze

(이탈리아 피렌체 / 포르타 로마나) 피렌체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피렌체 성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문 Porta Romana, Firenze

날씨가 참 좋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날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보볼리 정원'을 들어가 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원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그런데다가 입장료가 있어서 보볼리 정원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정원을 잠깐 들렸습니다. 뭐 이 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요. 살짝 바람만 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여행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피렌체는 아름다운 도시이기는 하지만 시내에 녹지는 좀 부족한 편이에요. 그래서 시내 여행을 즐기는 중에 이런 공원을 만날 일이 많지 않습니다. 동네 곳곳에 아주 작은 공원들이 있기는 한데 이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면 이런 녹지공간을 만.......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독일 함부르크] 슈파이어슈타트의 옛 창고에 만들어진 작지만 큰 세상! 세계를 한 눈에! 미니어처 원더랜드 Miniatur Wunderland <10/10>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독일 함부르크] 슈파이어슈타트의 옛 창고에 만들어진 작지만 큰 세상! 세계를 한 눈에! 미니어처 원더랜드 Miniatur Wunderland <10/10>

[다른 회 보기] <1> <2> <3> <4> <5> <6> <7> <8> <9> <10> 이제 독일의 전후시대의 풍경을 미니어처로 만나보겠습니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게 되면서 나라가 사라지고 승전국들이 공통으로 통치하는 '연합군 점령하 독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영국, 미국, 프랑스, 소련 등의 주요 국가들이 독일의 국토를 나눠서 통치하게 되고 다들 베를린만은 양보할 수 없었는지, 베를린을 안에서 또 쪼개서 나눠서 통치하게 됩니다. 전쟁 이후의 독일은 이 미니어처 속에 등장하는 풍경처럼 폐허가 됐습니다. 하지만 연합군의 주요 나라들은 독일이 하나.......

(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91)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빅 벤, 팔리아먼트 스퀘어 가든, 서펜타인 갤러리, 하이드 파크>

(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91)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빅 벤, 팔리아먼트 스퀘어 가든, 서펜타인 갤러리, 하이드 파크>

이 빅 벤을 보고 저녁에 축구 경기를 보고 나서 하루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 정도면 오늘도 수고했다고 스스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제가 놓친 것은 없는지 좀 더 체크해 보고 빅 벤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빅 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은 지금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요. 이곳이 이렇게 날씨가 좋은 모습이 꽤 낯설게 느껴집니다. 2022년 여름의 런던은 볕이 든 날이 많고 그만큼 더운 날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런던을 처음 찾았을 때만 해도 런던에서 더위? 상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더운 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더위보다는 오히려 비가 오는 날에 여름 감기에 걸릴 것을 걱정한 날.......

(이탈리아 피렌체 / 피티 궁전) 피렌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궁전. 메디치 가문의 라이벌 피티 가문이 건축한 건물. 지금은 피렌체를 대표하는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 피티 궁전) 피렌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궁전. 메디치 가문의 라이벌 피티 가문이 건축한 건물. 지금은 피렌체를 대표하는 미술관!

저는 이제 피렌체의 또 다른 볼거리인 피티 궁전(Palazzo Pitti) 쪽으로 이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이 궁전이 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피티 궁전 이야기를 하려면 피렌체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피티 궁전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 역사 이야기를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피렌체는 로마 시대 때부터 역사가 시작된 전통 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피렌체가 만들어진 것은 르네상스 시대부터라고 봐야겠습니다. 지난 1434년 메디치 가문이 이곳을 장악하기 시작한 후부터라고 보는 게 맞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지금의 피렌체의 랜드마크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15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