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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2' 이영현 1위, 박미경 7위, 나는가수다2 네티즌 반응 모음(한영애)

'나는가수다2' 이영현 1위, 박미경 7위, 나는가수다2 네티즌 반응 모음(한영애)
'나는가수다2' 이영현 1위, 박미경 7위, 나는가수다2 네티즌 반응 모음 나는가수다2가 정말 탑클래스라는 것을 보여준 경연. 하위권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감동을 줄 지는 몰랐다한영애씨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릴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마치 나가수1의 임재범같은 탈클래스성을 보여주신 듯 노래가 기교와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심.ㅠㅠ 개인적으로 이영헌 많이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1등 몇 번 했는데 저런 반응을 보인건 처음인듯. 아무튼 축하드려요!!박미경씨도 너무 아까움 ㅠ 잘했다고생각했는데 다들 강렬한곡 신나는곳으로 선택한 박미경이나 김연우가 1위 후보일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요번에 시청자들의 선택은 정 반대였다. 나가수 1에서 시청자들은 거미와 바비김의 다소 표심을 고

나가수2, '국카스텐' 합류와 우승으로 탄력받나?

By ML江湖.. | 2012년 6월 4일 | 
나가수2, '국카스텐' 합류와 우승으로 탄력받나?
개인적으로 이 젊은 패기로 뭉친 록밴드를 모른다. 그쪽에 별 관심이 없으니.. 그런데 이른바 난리가 났다. 그전에 아쉽게도 어제(3일) 오후 6시 타임대의 '나가수2' 본 경연을 못 보고 후에 챙겨봤는데.. 넷상이나 주요 커뮤니티가 들썩였단다. (아닌가?!) 잔잔하던 호숫가에 돌을 던지듯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사실 5월부터 새로운 라이브 경연 포맷으로 시작한 '나가수2'였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때꾼해진 '나가수 시즌2'라는 평가들이 자자했다. 그런데 이런 기분을 쏵 갈아엎듯 젊은 록밴드 아니 실력파 인디밴드 '국카스텐'은 청중단을 휘어잡았다. 이쪽에 문외한이 봐도 독특한 음색의 샤우팅이 돋보이긴 했는데.. 해당 기사 : 위처럼 단박에 핫스팟으로 뜨며 주목을 받았다. 아래처럼 '국카스텐'으로

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

By ML江湖.. | 2012년 5월 21일 | 
나가수2, 예상된 첫 탈락자와 '박상민' 색깔의 승부수
우리시대 실력파 가수들의 경연장에서 탈락자를 뽑는 것처럼 부담이 되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나가수2'는 생방송으로 진행돼 결과적으로 마치 퍼즐 풀듯 재미까지 선사하는데 나름 열창을 했음에도 떠나야 할 탈락자.. 하지만 탈락자 보다는 '고별 가수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나가수2는 어제(20일) 그렇게 진행됐다. A조 하위권 3명으로 선정된 백두산 이영현 박미경, B조 하위권 3명 박상민 정엽 정인, 이렇게 6명이 5월의 고별 가수전을 펼친 것. 과연 이들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한 번 볼까요.. 들레이.. ~ 그전에 이번에도 기회가 돼서 생방으로 봤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으로 간단히 적어본다. 1. 정인 -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부르고 선택한 곡 "사노라면".. 리메이크도 많이 된

나가수2, '이수영'과 첫 생방송 경연의 단상

By ML江湖.. | 2012년 5월 7일 | 
나가수2, '이수영'과 첫 생방송 경연의 단상
우리시대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 경연장 '나는 가수다' 시즌2가 본격적인 첫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지난 주 오프닝쇼 공연으로 서막을 연 후 기존에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된거라 더욱 주목을 끌었는데.. 역시 약간의 방송 실수나 잡음이 있긴 했어도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무난함 속에 경연 MC로 나선 '이은미'의 진행은 재발견이라 할 정도로, 침착하면서도 유연하게 진행을 잘 소화했다. 여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세 명의 보조 진행자 박명수, 노홍철, 박은지 등도 나름 좋아 보였다. 하지만 박명수의 막판 결과 발표에서 무대 진행은 긴장한 탓인지 특유의 개그드립이 나와 눈살을 찌푸렸다. 대신에 노홍철은 그만의 호들갑 색깔로 긴장감 백배의 가수들을 잘 이완시켜준 것 같다. 뭐, 객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