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많은 분들이 편의상 "수어사이드 스쿼드2" 라고 부르는데, 사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그게 맞긴 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엎고 가는지 뭔진 모르겠으나, 일단 배우진도, 나오는 캐릭터들도 바뀌는 상황이고, 감독도 바뀐 상황에서 그냥 "수어사이드 스쿼드" 라고 달고 가는 상황이어서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국내 제목 규칙상 제목을 그대로 써서 나오긴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 캐스팅은 존 시나 입니다. 정말 뭔 캐릭터로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