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까지 망하고 나니 결국에는 한동안 표류 하던 영화가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색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전작의 문제가 단순히 방향성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보니, 따로 약간은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많은 것들이 바귄다고 이미 예고가 되었던 상황이다 보니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갔을 것인가가 무척 궁금해진 겁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호기심이 강하게 발휘돈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임스 건이 이 영화를 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덕분이긴 합니다. 당시에 정말 가벼우면서도 나름대로의 색을 드러내는 데에 효과적인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