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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야구] 2018 Champion, Wyverns!
- 결국 마지막까지 팀 컬러에 맞춰 한 방 승부였습니다. 피차 생각하는 건 사실 같았죠. 마지막에 가서 리드 잡으면 곧장 린드블럼 or 김광현을 내서 1이닝 막고 게임을 끝낸다는 거. 하지만 그 타이밍에서 정규 시즌에선 5개월간(...) 슬럼프였던, 그리고 포시에선 공수 양면에서 구멍이었던 고참 프랜차이즈 스타가 때려 줄 줄이야... 역시 개크보는 예능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합니다. 도아게 투수로 김광현이 올라오면서 전성기의 마지막 끝자락이엇던 2010 코시를 재현하는 걸 보니 더더욱. 그 외에 승리의 요인을 하나 더하자면, 시즌 내내 절망편 혹은 아시발쿰으로 끝났던 SK의 스터프형 불펜이 갑자기 포시 와서 희망편으로 끝났다는 것. 전원 140대 중후반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
![[야구] 2018 정규시즌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8/10/15/b0030353_5bc4848185349.jpg)
[야구] 2018 정규시즌 종료
어떻게 또 끝나긴 하는구나 - 어제 경기를 끝으로 페넌트레이스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그 후 나온 성적표를 보면 시즌 초의 전망과는 너무나도 다른 구도입니다만, 언제나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죠. 올라간 팀은 올라간 팀대로, 내려온 팀들은 내려온 팀대로 올 시즌의 성적을 잘 곱씹어 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중반 이후 두산의 독주로 1위 다툼은 사실상 굉장히 싱겁게 끝났습니다만, 그 아래로는 그야말로 대혼전이었습니다. 최하위인 NC도 4할 승률이 넘고, 2위인 SK도 5할 5푼이 채 안되는 승률밖에 찍지 못했으며, 10팀 중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둔 팀은 4팀에 불과하고, 압도적 승차로 1위를 찍은 두산조차도 몇 팀을 철저하게 털어먹으면서(사실 이게
![[야구] 반환점을 돌고 나서 (1)](https://img.zoomtrend.com/2018/06/25/b0030353_5b30d8dac3946.jpg)
[야구] 반환점을 돌고 나서 (1)
- 74경기를 치룬 현재, SK 와이번스는 40승 1무 33패로 승패 마진 + 7을 마크하며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주의 성적은 3승 1무 2패, 15경기 기준으로는 7승 1무 7패, 20경기 기준으로는 10승 1무 9패. 전반적으로 한 때 천상계 주민으로 불리다 하계로 떨어진(?) 시점 이후에는, 굴러 내려갈만큼 약하진 않지만 치고 올라갈만큼 강한 것도 아닌 상태가 죽 이어지고 있군요. 그런 점이 잘 드러나는게 전 구단 중에서 시리즈 스윕이 가장 적은 팀 중 하나면서, 동시에 스윕패 또한 잘 당하지 않는 팀이기도 하다는 거죠(저번 롯데전에서 그랬듯이 아주 안 당하는 건 아니지만). 죽 이어지는 연승이 없으니 저금을 더 하진 못하고, 반면 긴 연패도 잘 당하지 않으니 빚이 그리

One day more
시범경기 개막 쓸데없이 더럽게 추웠던 겨울도 다 지나가고, 어느새 2018 시즌이 눈 앞입니다. 보다 보면 무슨 수경재배 하듯이 자기 몸에다 암세포를 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만큼 몸에 해로운 것이 야구라지만, 어쨌거나 야빠에게 가장 기분 좋은 날은 시즌 개막일이고 슬픈 날은 시즌 종료일인 법이죠.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야구가 있는 저녁과 없는 저녁은 비교할 수가 없으니까요. 올해는 여러 이벤트 덕에 시범경기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좀 더 빠른 개막이 예정되어 있기에 그것 또한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많이 합니다. 그런 소식을 접하는 팬의 마음 속에는, 일주일 더 빨리 개막을 맞이한다는 기쁨과 행여나 그 작은 요소가 부상을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