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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리젠트 운하 #2) 산업혁명이 지난후 애물단지가 된 운하가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런던 시내 한복판을 통과하는 운하가 새로운 명소로
1년 내내 더위는 모르고 살 것 같았던 런던도 이제 여름이 되면 많이 덥습니다. 이렇게 녹은 아이스크림으로 표현된 조형물이 너무나 잘 어울릴 정도의 더운 날씨가 찾아오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런던 사람들이 역대 최고의 폭염으로 인해서 고생이라는 뉴스가 거의 매년 나오고 있죠. 제가 방문했던 9월 초에도 런던은 꽤 더웠습니다. 폭염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과 날씨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로 더웠어요. 제가 한 10년 전에 유럽여행을 상담할 때만 해도 영국은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고 밤에는 추울 때도 있으니까 감안해서 옷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런 소리 하면 욕먹습니다.......

(영국 런던 / 리젠트 운하 #1) 산업혁명이 지난후 애물단지가 된 운하가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런던 시내 한복판을 통과하는 운하가 새로운 명소로
제 앞에 런던 운하 박물관(London Canal Museum)이라는 건물이 보입니다. 이렇게 박물관이 존재할 정도로 런던의 운하는 할 얘기가 많다는 얘기가 되겠죠. 이 박물관 옆에 바로 운하가 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이 운하를 구경하면서 런던의 운하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보겠습니다. 제 눈앞에 원래는 런던 운하의 부속 건물로 사용되었을 법한 곳들이 꽤 보입니다. 도크(Dock), 워프(Wharf)와 같은 단어들은 모두 운하와 관련이 있는 시설들의 이름이죠. 일단 '운하' 란 무엇인가부터 설명을 드리면서 시작해 보면, 운하는 선박의 통행을 위해서 인공적으로 만든 물길입니다. 지금은 이런 운하가 주로 대양을 연결하는... 즉 대형 화.......

런던여행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 이동 히드로 익스프레스 대신 엘리자베스 라인과 우버 이용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26일의 런던-에든버러-파리 일정은 다소 무거운 짐과 도시 간 이동이라는 약간의 숙제를 가지고 시작했어요. 6월의 동유럽 여행을 마치고 두 달 만의 출국인데다 미술관과 박물관 예약 만으로도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동안 파리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30년 만의 런던 방문이라니... 런던 여행은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 이동부터 확인했어요. 파리는 나비고를 사용했지만 런던과 에든버러는 컨텍리스 카드로 공항 노선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서 트래블 로그와 트래블 월렛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입국했고, 바로 자동 출입국 심사 게.......

(영국 런던 / 런던 킹스 크로스역 #7) 동쪽 해안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의 시작. 해리포터 시리즈의 9 3/4 플랫폼이 있는 곳
영국 런던의 유스턴 역입니다. 이곳으로 도착하는 마지막 기차를 타고 도착해서 그런지 빨리 여기에서 나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에서 오래 체류하기에는 눈치가 보입니다. ㅎㅎㅎ 이 때가 새벽 2시 가까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몸도 피곤하니 빨리 숙소로 들어가도록 하죠. 런던 도심의 새벽 풍경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 비교적 치안이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래서 밤에 돌아다녀도 딱히 위험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치안이 좋지 못한 것은 분명하고 최근 들어서 런던도 소매치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에서도 가능하면 밤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