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션 꿈의 정경, 이런 판이 ...](https://img.zoomtrend.com/2016/11/13/c0211753_5827c4b9c94b2.png)
룬 110, 힘 64다. 보통 한 자리 수에서 왔다갔다 하고, 두 자리에 도달하는 일도 많지 않은데, 세 자리가 됐다. 명예 토큰도 113개. 그냥 미쳐 날뛰는 판이었다. 덱과 버린 카드더미가 전부 0인데, 한 턴에 덱 전체가 다 돌았다는 거다. 결과도 마찬가지. 최종점수 436점이라는 미친 점수가 나왔다. 꿈의 정경 넣기 전에는 가끔 점수차가 많이 난다 싶으면 30점 40점 이정도였는데, 상대 2명 합한 것의 2.5배를 넘었다. 꿈의 정경에서 추가된 드림 비전이라는 게 평범한 건 평범하지만, 사기적인건 엄청나게 사기적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미친 성능으로 꼽는 게 톱니바퀴의 기사단. 기계족 영웅을 건물 취급하게 만드는 카드인데, 영웅은 1번 사용하면 버리지만, 건물은 매 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