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갈린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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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 로버즈(Grave Robbers.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2월 20일 | 
1989년에 ‘루벤 갈린도 주니어’ 감독이 만든 멕시코산 호러 영화. 영제는 ‘Grave Robbers’. 스페인어 원제는 ‘Ladrones de tumbas’다. 본작의 감독인 루벤 갈린도 주니어는 멕시코산 좀비 영화 ‘세멘테리오 델 테러 (Cementerio del terror.1985)’를 만든 바 있다. 내용은 종교 재판 시대 때 멕시코의 ‘산 라몬’ 마을에서 카톨릭 교단의 ‘사형집행인’이 몰래 사탄을 숭배하면서처녀를 임신시켜 ‘적그리스도’를 낳아 아마겟돈을 일으키려 하는데. 그 사실을 눈치챈 카톨릭 사제들이 급습하여 대주교가 처형 도끼로 사탄숭배자를 내리찍어 제압한 순간. 사형집행인 먼 훗날 대주교의 자손에 의해 자신은 더 강한 힘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란 저주의 말을 남기고 봉인된

세멘테리오 델 테러 (Cementerio del terror.198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7월 27일 | 
세멘테리오 델 테러 (Cementerio del terror.1985)
1985년에 루벤 갈린도 주니어 감독이 만든 멕시코산 좀비 영화. 내용은 할로윈 때 연쇄 살인마 ‘데블론’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는데 카르단 박사가 데블론이 죽지 않고 살아서 사람을 해치는 악몽을 꿔서 데블론의 시체를 조사하러 영안실로 가고 있는 와중에, ‘레나’, ‘마리아나’, ‘올리비아’, ‘오스카’, ‘페드로’, ‘조르지’ 등 6명의 남녀 대학생 그룹이 공동묘지 근처에 버려진 집에서 파티를 즐기던 중. 무료함을 달래려고 윗층에 올라갔다가 악마를 소환하는 이상한 책을 발견했는데 그게 실은 데블론의 책이고. 그가 생전에 사탄숭배자로서 흑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호기심이 생겨 영안실에서 데블론의 시체를 훔쳐 공동묘지에서 부활의식을 치뤘다가 비가 와서 의식을 중단하고 집에 들어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