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이 아닌 두세발 느린 소식이지만 클럽에 간 외질이 구설수에 올랐네요. 외질이 뉴캐슬 전에 결장한 이유는 감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그날 저녁에 외질은 독일의 클럽에서 목격이 됩니다.구단에서는 앞선 유로 예선에 맞춰서 독일로 돌려보낸 것이라고 하는데 클럽을 갔네요 ㅎㅎ;뭐 국대 훈련도 잘 소화하긴 했습니다. 지금 외질은 주변의 압박에 처해져 있습니다. 절정의 기량을 보여줘야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하고 있죠.자신 몸값의 부담도 있을테고요. 게다가 외질이 뛰는 잉글랜드 언론들이 독일인들에게 호의적이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구요. 클럽에 간 것이 레알에 있었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을겁니다. 갈락티코 친구들에게는 그게 일상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담배든 클럽이든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폭력, 불륜과 같
파워블로거 성님이 요런 종류의 글은 또 잘 쓴다. 오바마의 예 같은 걸 봤을때, 모자만 클블거... 정도로 합의를 보던가, 아니면 미리미리 인디언스랑 쇼부를 치거나, 아니면 국대것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최소한 여자 연예인들 예쁜척 경연장이 되는 것보단 낫잖아? 아, 그리고 국가유공자들 이야기도 공감. 아니면 차라리 김사율처럼 동네 꼬마 유망주를 써라?
...개인적으론 니퍼트 올린거 자체가 제일 아쉬운거 같은데-_-;알바 경험이 거의 전무하던 양반으로 알고있는데 이경기 잡을려면 차라리 노경은을 알바시키고'에라 모르겠다 5경기는 에이스가 해라'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더덕이 올린것도 그렇긴 하지만 이건 아예 경기 포기하고 '니가 경험을 좀 더 해봐라' 하는 느낌이었고] 롯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합니다. 두산팬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덤. 오늘은 두산이 이긴다예측지 : 두-두-롯-두역성지 : 롯-롯-두-롯 이분을 따라하면 프야매 배팅 100% 적중 가능합니다.스타리그때부터 역성지 억지력은 알아줬지 헬쥐도 언젠가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