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루에서 아침을 먹고 우시부세(牛臥)까지 걸어내려갑니다. 우시부세는 가노강변 동편,누마즈 지형이 높아지는 입구인데요... 여기에서 갈림길이 있어서 이즈노쿠니나 산노우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즉 누마즈 생활권 최남단이라고 할 수 있고, 우치우라 놀러가다보면 중간쯤에 우시부세 정거장을 지나가게 되니까 보통은 버스로 옵니다. 전 그냥 걸었죠 날씨도 좋고 해서 비, 빛이 비친다... 매우 외딴곳에 있는 이 가게가 리바쥬. 유명한 치카오시의 성전입니다. 멀리 있지만 매우 라인업은 충실한 걸로 소문이 나있죠. 일단 들어가보실까요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심상찮은 그림들 그렇습니다. 이 집은 시이타케도 엄청 미는 집입니다 (...) 사실 지역주민들은 다들 시이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