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성지개척중 1 / 가노가와 건너의 마리 루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26일 |
전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오면 우치우라에 안 갑니다. 성지순례자로서는 파격적인 스케쥴 생략이지만 이 동네를 제가 이제 8번 왔으니까요. 촉박하게 주마간산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느긋하게 즐기는 게 좋은 동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가노강변 너머로 걸어서 가 봤습니다! 누마즈 중앙공원의 다리를 건너서 가면 3분도 안되어서 발견할 수 있는 이 집 바로 오무라이스가 맛있다는 마리 루 라는 이름의 카페입니다. 과자점 카난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원래 이름이 마리 루였는데 우연히 맞아들어간 곳입니다.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마리오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착석! 오늘은 한가하군요. 평일이기도 하고 꽤 이른 시간이기도 해서 이 마리에 대한 사랑은 대체.
도호쿠 모리오카 여행 감동의 오슈쿠 온천 료칸 초에이칸(Choueikan)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0년 12월 16일 |
일본 간사이 #7 헤이안 신궁의 신엔(神苑)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6월 10일 |
2016년 11월 간사이 여행기 6편! 지난편의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으로 2일차 여행기가 끝나고 3일차 여행기의 시작. 일본 간사이 #1 전망 멋져! 호텔 오사카 베이 타워 일본 간사이 #2 비 오는 밤의 돈까스와 생맥주 일본 간사이 #3 산쥬산겐도와 철학의 길 일본 간사이 #4 긴카쿠지의 단풍과 야사카 신사 일본 간사이 #5 고오급 찻집 초라쿠칸과 야사카 신사의 마쓰리 일본 간사이 #6 기요미즈데라 라이트업과 Porta Dining 에서 이어집니다. 여행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날씨가 흐렸던 것에 비해 이 날은 날씨가 완전 좋았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을의 파아란 하늘이 반겨주는 날. 호텔 방에서 파노라마로 한장 찰칵. 파
2012.09 큐슈여행 - 1. 이번에 묵었던 호텔 3곳.
By # l a b y r i n t h | 2012년 9월 27일 |
이번 여행 테마가 '큐슈북부 삽질여행' 이었던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도저히 숙소를 한군데로 잡을수가 없었던만큼 후쿠오카(1)-나가사키(1)-후쿠오카(2)라는 하드코어한 일정으로 잡았던 만큼 3곳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려 함... 9/4 - 헤이와다이호텔 오테몬 (平和台ホテル大手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새창 (일본어)] 지하철 공항선으로 후쿠오카공항에서 6번째역인 아카사카와 7번째역인 오오호리공원에서 각각 도보 7~8분거리. 하카타역에서 지하철로 4/5번째역 사이에 있지만, 하카타역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3/13번 버스를 타고 '오테몬'에서 내리면 도보 1분. (참고로, 지도 오른쪽 끝부분이 바로 텐진. 지하철로 아카사카~텐진간은 1역구간이라 100엔에 이용가능하다. 버스는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