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팀 버튼은 상황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앨리스 이후에 나온 다크 섀도우즈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데다가 흥행에서도 재미를 크게 보지 못한 상황이고, 최근에 만든 빅 아이즈 역시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헬레나 본햄카터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솔직히 이 상황에서 속편으로 뭔가 돌파루를 찾는다는 느낌이 오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황이 너무 안 좋다는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비틀쥬스 속편을 들고 나온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마이클 키튼과 위노나 라이더가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정말 어디로 튈지는 좀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