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보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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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놓아 부르다 지쳐 죽을ㄹㄹㄹ....

By 나도 쓸모가 있을껄。 | 2017년 10월 27일 | 
목 놓아 부르다 지쳐 죽을ㄹㄹㄹ....
우리찌, 내찌.. 으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찌크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아 진짜 우러뽜 우케 ㅠㅠㅠㅠㅠㅠ 내 손꾸락년 병신년 진짜 왜 달고 다니니ㅜㅜㅜㅜ 창단식창단식창단식은 제발 은지원 못 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오오오오오 그것마저 내 자리 없음 나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으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완전 찌보싶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토나오게 피곤했는데, 내가 잘 수가 엄숴........... 흙.......

ㅠㅠ

By Be well | 2017년 7월 7일 | 
ㅠㅠ
찌보싶....보고 싶다 오빠야...체리 따고 있던 게 눈에 선하네 오빠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서, 잘 했다고 나를 다독여줄 것 같아서... 참 힘들다 오늘따라 울고 싶은데 참아야지 잘 했다고 해줘요 나의 찌 나도 훌쩍 자라 당신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철 안 들었다고 해도 내 눈엔 어른 아 울고 싶다 마음이 쓰리고 차다 눈물이 핑 도네 오늘 무대인사 올라간 거 보고 또 숨 멎을 뻔....ㅠㅠ 나의 찌 우리의 찌 오늘도 하루 잘 보내고 잘 지내길 ㅠㅠㅠ

지지배배 우는 새

By Be well | 2017년 6월 24일 | 
01. 갑자기 어느 경로로 듣게 되었는 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우연치 않게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당신을 떠올렸다. 끝말잇기를 하며 '지' 로 끝나는 말을 '지지배배 우는 새' 로 대응하며 새 장난감을 내놓으며 앞니발사하며 웃는 그 얼굴이 머리 속에서 떠다녔다. 아, 이쯤 되면 중증이구나 싶었다. 눈 감으니 그 얼굴이 저절로 보이고 목소리도 귓가에 속삭이는 듯이 들렸다.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0조 초반에는 내용이 너무 별로여서 제발 하차했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이렇게나 아쉬울 수가. 핑크색 수트를 입고 길거리를 종횡무진했던 은지니어스를 더 이상 볼 수 없음이 이토록 안타까울 수가. 02. 지지배배 우는 새를 내놓으며 웃는 얼굴이 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