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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사설] 한국교회, 현실 직시와 개혁이 절실하다

[천지일보 사설] 한국교회, 현실 직시와 개혁이 절실하다

과천애문화|2024년 10월 28일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3680 천지일보 사설#한국교회#현실 직시# 개혁# 절실하다# 지난 27일 광화문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는 주최 측이 주장한 110만명과 경찰 추산 23만명 사이의 큰 차이를 보였다. ‘차별금지법‧동성혼’ 반대를 위한 집회에 주최 측은 100만여명을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20만명 남짓 모인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의 몰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결과가 됐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6년 전에도 있었다. 2018년, 한국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신사참배 회개 기도회를 열며 10만명의 참석을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2만여명이 참여했다. 그마저도 갑작스러운 소나.......

프랜차이즈화된 일본영화, 시네마의 종말

마틴 스콜세지: 마블 영화는 영화(시네마)라 볼 수 없습니다. (번역) 일본 영화 전반이 코스프레 영화가 되고, 그저 그런 고만고만한 특정 관객(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혹은 속성에 대한 팬덤)을 노린 프렌차이즈 영화가 되어버린 건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시작한 미디어믹스 전략이 할리우드나 한국보다 먼저 (그것도 안 좋은 방향으로) 일찍부터 발달해 버린 탓이 아닌가 한다. 영화는 엔터테인먼트였지만 내부의 노력으로 어떻게든 예술의 영역까지 올라갔다. 그것을 유지하는 건 상업작품이든 아니든 대부분의 영화에 "작가성"이 담보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작가성이란 누벨바그 어쩌고 나오는 예술영화의 작가주의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특정 작품을 딱 보면 누가 연출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즉 감독 "개인"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