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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 연휴: 걷고 걷고 또 걷고, 사랑 가득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여행에 이어 샌프란시스코로 국내선 타고 넘어왔다. 샌프란시스코는 탈탈 털어 사실 세 번째인데, 첫 번째는 10살 때 가족 여행으로 온 거라 기억이 안나고... 두 번째 때는 넘나 짧았던 데다가 Trek America 그룹 투어의 일종으로 온 거라 관광지 위주로 툭툭 찍었던 관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음. 1년 반 가까이 보지 못한 나의 동무 ㅇㅈㄴ가 마침 샌프란에 있으니 겸사겸사 '진짜' 샌프란시스코를 보겠다는 생각에 방문. 그리고 그 결심 120% 충족시켜준 건 스파르타 여행 가이드 ㅇㅈㄴ 덕분임. 내 블로그 보러 와주는 몇 안되는 방문자인 그녀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 Four Barrel Coffee375 Valencia St, San Francisco, CA 94103TEL:+1

2016년 설 연휴: 나긋하고 후리한 시애틀(Seattle)에서 보낸 나날들
그러하다. ESTA 연장도 필요 없이, 6년만에 밟은 미국땅에 대한 감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던 소회가 여전히 뜨겁게 남아 있는 와중에, 1년도 안되어서 미국땅을 또 밟았다. 흐흐. 일찌감치 여러 날짜를 조합하며 집요하게 검색한 끝에 시애틀 in 샌프란시스코 out 아시아나 직항을 무려 73만원에 get한 것이 자랑. :) 시애틀은 예전 어학연수 시절 방문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던 도시 1순위. (2순위는 시카고, 언젠가 꼭!) 한창 그레이 아나토미를 봤던 시절이라 그랬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애틀 편이 특히 좋았던가 뭐 그랬던 이유로.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곳임을 알게 된 후에는, 미국 힙스터 커피 시장을 이끄는 유명한 카페들과 로스터리를 넘나 방문해 보고 싶었던 것. 뭐 그리하여 갔다. 나의 사랑스럽고

캘리포니아 Day 4-1 LA에서 요세미티로!
에인절스 구장을 뒤로 하고 다음날엔 요세미티로!가장 빠른 길로 가도 280마일. 허허 분명히 돌덩이들만 가득한 길이었는데 갑자기 산등성이가 나타나기도 하고나중엔 꽤나 힘들어서 고생고생. 아침 한 7시쯤 출발해 LA와 요세미티 사이의 베이커스 필드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기로! Yelp 평점이 좋았던 베이커스 필드의 'Cope's Knotty Pine Cafe' 이미 사람들이 밖에서 많이들 기다리고 있길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근처 구경구경 커다란 곰도 한 마리있고!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근데 참 이질적이었던게 나와 남자친구 둘이 이 카페의 유일한 유색인종 이었다=_= 뭐 딱히 차별을 받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앉아 있는 사람이 모두 백인이니

캘리포니아 Day 3-2 글로벌 야빠의 LA ANGELS 에너하임 구장 방문기
LA 떠나기 전부터 비가 와장창 내리더니에너하임 구장으로 가는 길엔 사고가 나 있고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고! 난생 처음 온 메이저리그 구장인데 이렇게 우천 취소를 겪는가! 전전긍긍하면서 갔다. 다행이 표를 받고 줄 서있으니 비가 좀 그치는 것 같기도 해서 안심! 2층 자리였는데 가격 80불... 쿨럭.. 입장이 계속 늦어져서 물어보니 비 때문에 의자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고혹시나 복도가 미끄러울까 물을 치우느라고 그랬다고. 이해해 달라고. 기다리는 시간이 계속되니 좀 힘들기도 했는데(비바람이 부는 에너하임~)그 말을 들으니 수긍이 가더라;ㅅ; 대다나다 메쟈리그! 그리고 드디어 입장 처음 보는 내야를 다 덮는 방수포! 메쟈리그 클라스! 한국은 SK구장에서만 있던 것 같고 L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