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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강한 액션은 볼만한데...
2006년도 http://songrea88.egloos.com/2562528 가 연상되는 코믹북 스타일의 화면분할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꼼꼼하게 짜여진 구조적 재미와 다양한 캐릭터를 두각시킨 , 의 최동훈 감독의 대중적 오락성 강한 범죄 액션 영화 을 보고 왔다. 나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준 전지현의 에서의 톡 쏘는 그 좋은 캐릭터를 오랜만에 보게 되어 좋았다. 그동안 멋진 외모에 저렴한 말씨의 특유의 캐릭터를 왜 썩히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 되기도 했는데, 앞으로 스크린에서의 그녀의 많은 활약이 기대되었다. 그 외에도 멋진 스타일과 포스의 김혜수 등 영화에 등장

<애니멀 킹덤> 이런 걸 파격적이라 하는
호주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의 매우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 언론 시사회를 보고 왔다. 매우 당황스럽고 독특한 전개의 이 영화의 진가와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그냥 대중적 오락 영화만 본 이들에겐 어려운 일일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시사회 중간에 꽤 여러 명이 끝까지 감상하지 않고 극장을 나가기도 했는데, 일반적 액션과 드라마틱한 편집 기법을 벗어난 매우 독창적 연출의 파격성이 대단한 작품이었다. 인간의 고유 정서 마저 상실한 것인가? 불안하고 공허한 눈빛의 어처구니 없는 17세 '조쉬'의 첫 장면부터 범상치 않았으며, 이 아이가 새로 기거하게 되는 외할머니 집에서 만나게 되는 황당한 범죄 가족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과 기가막힌 사건이 둔중한 다큐멘터리를 보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충격적 광기와 영상미
감각적 드럼 연주가 비장하며 결연하게 고막을 울리고 광대와 군인, 히틀러 등 심상치 않은 기록 필름 영상이 흐르는, 여태까지 영화 오프닝 중 가장 강렬하게 관객을 압도하는 스페인, 프랑스 영화 언론 시사회를 보았다. 스페인 내전에서 독재 프랑코 정권 시기를 배경으로 한 정치 풍자극인 이 영화를 처참한 전장 속 총을 든 광대와 살상극이 펼쳐지는 비극적 광기를 숨가뿐 영상으로 서두를 장식할 때만 해도 이야기가 얼마 만큼 충격적이고 격렬한 컬트적 정치 우화인지 예상하지 못했다. 비극적 운명의 시작인 마드리드 1937년에 이어서 1973년으로 시간이 흘러 서커스 광대의 아들이 가업을 이으며 본론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권력의 횡포와 악인이 설치는 그곳에서 인간의 극단적

<다크나이트 라이즈> 촘촘한 스토리로 마지막 퍼즐 완성
미국산 코믹북팬도 아니고, 원래 DC코믹북 캐릭터들 슈퍼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등을 마블사 히어로와 비교해 그리 선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1989년 마이클 키튼과 팀 버튼 감독의 초기 '배트맨'시리즈에서 시작하여 전작 2편 (2005), (2008) http://songrea88.egloos.com/4560236 까지 다 봐왔는데, 최근의 '다크나이트'시리즈도 강렬한 '조커' 외에는 그리 큰 관심이 없었으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리얼감 넘치는 액션 연출과 촘촘한 스토리 짜임새를 놓칠 수는 없어서 혼자 영화관을 찾았다. 철저히 남성적인 스타일에 가까운 이 시리즈의 주요 포인트인 초강력 현란한 액션들이 시작부터 스턴트맨이 매달려있는 비행기의 고공액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