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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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D-1. 막판준비중
동남아여행 출발 D-1. 1.짐을 마구마구 쌌는데 비행기 뜨고나면 앗 까먹었다! 하고 생각나겠지. 옷은 몇개 안갖고 가서 아마 사진마다 다 비슷비슷하게 보일 것 같다. 중간중간에 야시장에서 괜찮은거를 득템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쉬울까. 동남아풍 옷을 사고 싶어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그냥 동남아에가서 사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동남아에서 사는 옷이 진정한 동남아 풍 옷!! 값도 더 싸잖아! 2.이번 여행을 위해 동생이랑 커플 하이킹 샌들을 샀고 동생은 고프로 3단 스틱이랑 메모리카드를 매우 질렀는데 하우싱이 어제 밤에 망가지는 바람에내가 오늘 친구한테 급하게 빌려왔다. E양 고마워! 무거운 데세랄 카메라는 따로 안갖고 가지만 고프로랑 아이폰 2개 갤럭시가 열일 할 예정이다. 3

하롱베이 투어 현지여행사 (feat. Tobi)
지금 동남아여행 마지막인 하노이 일정을 정리중인데 하롱베이 일박이일 투어를 하려고해요.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게 훨씬 싸다고 해서 이곳저곳 컨택해서 가격을 받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크루즈를 토비여행사에서 괜찮은 가격에 오퍼를 넣었더라구요. 예약하겠다고 필요한 정보를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뚝 끊겼네용. 혹시 하노이 토비여행사에 크루즈 부킹해보신분 있나요? ㅜㅜ 얘네 원래 이런식으로 일하는데 제가 오버하는건가 싶어서. 갑자기 저한테만 연락을 끊고 예약 거부를 하는건지 지금 무슨 일이 터진건지. 아이고 답답해. 이래놓고 다른곳이랑 진행하기로 바꾼뒤에 다시 연락이 올까봐 그냥 바꾸기도 애매하네요. 개인정보를 다 보냈는디! 카톡도 보내봤는데 읽씹당함. (은근 기분 더럽..) 만약에 일부

난양공대 캠퍼스
The Hive에서의 일정들 사이사이에는 캠퍼스의 다른 곳들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이 건물 바로 뒤에 엄청난 크기의 푸드코트가 위치해있기는 하지만, 걸어서 다른 푸드코트에 가는 것. 싱가포르의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해 보도에는 둥근 뼈대와 지붕으로 끝 없이 이어지는 차양을 만들어 놓았다. 마치 뱀의 뱃속을 걷는 기분이랄까. 이국적인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진 캠퍼스는 산책하기에도 꽤 좋아 보였다. 가끔 비가 올 때도 있지만, 대체로 날씨가 좋아서 밥을 먹으러 갈 때에나, 잠시 산책을 한다거나 할 때에 셔틀버스를 타기보다는 걸어다녔다. 캠퍼스에는 교직원과 학생 숙소 건물이 상당히 많았다. 작은 호수와 아열대의 다양한 수목이 캠퍼스를 공원처럼 만들어 주었다. 재

싱가포르 도착과 난양공대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버스로 이동했다. 싱가포르를 동쪽 끝의 창이공항에서 서쪽 말레이시아와의 경계까지 가로지르는 도로인 PIE를 탔다. PIE, Pan Island Expressway는 넓고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있으며, 늦은 외출 후 단시간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줬다. 나는 거의 서쪽 끝에 가까운 난양공대에서 묵고 있었기 때문에, 총 41번까지의 출구를 가진 PIE의 거의 끝쪽 38번 출구로 나와서 학교 앞 대로인 Pioneer road를 탔다. Pioneer는 길 이름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이름이기도 했다. 공대에 퍽 어울리는 이름이다. 내가 묵은 건물은 캠퍼스 입구에서 우측 진입로로 조금 들어가면 체육관과 운동장 옆에 나오는 Nanyang Executive 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