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키튼은 한동안 스파이더맨 새 작품에 출연한다 만다 하는 이야기로 이야기가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황이 그렇게 매끈하게 돌아가지 않았고, 결국에는 출연 불발이 되고 말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스파이더맨에 나오기로 한 이후 문제라고 하던데, 관련해서 루머가 좀 있기는 하더군요. 재미있는게, 이래저래 불화 이야기가 간간히 쏟아져 나오는 것이 마블의 기조이기는 한데, 그때마다 잘 해결을 하고 있는 듯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현재 뭔가 그래도 해결의 실마리가 나왔는지, 다시금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일단 캐스팅 되면 꽤 재미있는 결과가 되기는 할 겁니다. 영화판 1대 배트맨이 마블로 가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