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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vs LIV, 세계 골프에서 지금 버디를 잡고 있는 쪽은 어디인가?
골프에서 버디는 단순한 점수 하나가 아닙니다. 흐름을 바꾸고, 상대에게 압박을 주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결정적인 순간이죠. 지금 전 세계 골프계가 바라보는 PGA vs LIV의 싸움도 그렇습니다. 누가 더 큰 돈을 썼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홀에서 실제로 버디를 잡고 있는 쪽이 어디냐는 질문에 더 가깝습니다. PGA vs LIV, 싸움의 본질부터 짚어보면 PGA Tour 전통, 메이저 대회, 세계 랭킹의 중심 LIV Golf 오일머니, 파격적인 계약, 새로운 포맷 LIV가 등장했을 때 골프계는 분명 흔들렸습니다. 거액의 계약금, 샷건 스타트, 팀전 구성은 신선했고 충격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싸움의 무게중심은 ‘돈’에서 ‘커리어.......
LPGA 직행 놓친 방신실, 국내투어 선택하고 메이저만 노릴까
prologue 방신실은 미국 무대에 바로 서지는 못했다. LPGA 투어 직행을 노렸던 Q시리즈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쉬운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즌 마지막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0위를 지키면서, 다음 시즌 LPGA 5대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한쪽 문은 닫혔지만, 다른 문 하나는 분명히 열려 있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다. 세계랭킹 50위가 만들어준 기회 세계랭킹 50위라는 숫자는 얼핏 보면 그냥 순위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선을 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완전히 달라진다. 연말 최종 세계랭킹 50위.......

골프가 제일 쉬웠어요! 28살에 그랜드슬램하고 은퇴해버린 하버드 출신 골프 천재
선수 생활 동안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는 최근의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6명 나왔지만, 골프 역사상 한 시즌에 4개의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골퍼는 미국의 보비 존스(Boby Jones, 1902∼1971)가 유일무이하다. 1930년 당시 아마추어 골퍼 신분이었던 존스는 그때까지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골프대회였던 디오픈 챔피언십, 브리티시 아마추어 챔피언십, US 오픈 챔피언십,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한 해에 모두 석권하면서, 스포츠에서 그랜드슬램이란 용어를 처음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골프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조지아공대와 하버드대에서 각각 기계공학과 영문학으로 2개의 학위를 받.......

시즌 마지막 메이저! 2025 디 오픈 1라운드 결과와 순위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3회 디오픈이 현지시각으로 17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천381야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156명의 골퍼가 참가해 총상금 1,700만 달러(한화 약 236억 원), 우승 상금 310만 달러(약 43억 원)을 놓고 경쟁한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2022년 US오픈 챔피언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 야콥 스코우 올레센(덴마크), 리 하오통(중국) 등 5명이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