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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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소아온 9화에서 만족한게......
절규하며 달려나가는 아스나. 이장면에서 매우 묘한 쾌감이......[...] 10화 보기 전에 짤막하게. 제가 성우같은건 잘 모릅니다. 그냥 애니는 애니로만 보고 땡 하고, 굳이 따로 성우 정보까지 찾아뒤지지는 않습죠. 목소리로 알아보는건 노토 마미코 하나밖에 없네요. 근데 이건 못알아보는게 이상한 목소리...[...] 근데 이거 참 희안한게, 이번 소아온 9화는 참 귀가 즐거웠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까지는 별로 신경안쓰던 성우 연기에서요. BGM이야 그저 빨아댈 뿐인 카지우라 유키作 처형용 BGM인지라 만족을 안할 수가 없는데, 딱 아, 이거 성우 연기 잘한다 하고 느낀 적은 지금껏 없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스나 역을 맡으신 분, 토마츠 하루카 씨랬던가요? 저 절규하는 장면에서

호무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차오르는 절망, 목구멍까지 차올라오는 통곡과 절규. 자신이 모든 것을 바쳐서 해온 일들이 무의미했음을 깨달았을때 찾아오는 회한, 후회. 바로 이것이야말로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Presented by UROBUCHI GEN) 나한테 크게 땡기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이장면의 그녀를 보면 뭐랄까, 가슴 속 깊이 끓어오르는 뭔가를 느낍니다. 소울 젬이 슬픔과 절망으로 차오르는걸 바라보는 아케미 호무라의 얼굴을 보면서 느끼는걸 설명하기는 좀 힘든데, 이걸 가능한한 간단히 축약하자면...... 정신적으로 발기♂하는 기분 .....이랄까요?[...] 아니 뭐, 진짜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넵. 딱 이거다! 하고 와닿는 느낌도 없는

소아온에 손댄 이유......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가상현실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물건 자체에 전혀 매력을 못느꼈기에, 그냥 웬 겜판소 같은게 어째 저리 인기있나? 하는 정도의 생각밖에 없었죠. 그런데 애니화 발표 직후에 그림체 좀 귀엽더라고요. 특히 아스나.[.................] 찾아보니까 뭐, 내용은 적당히 내 취향에 맞는 피도 눈물도 없는 데스게임인거 같고, 여캐는 귀엽고......음.......그래도 소재땜에 그런지 별로 동하는게 없는데? 하던 중에 PV 영상을 무심코 클릭. ......그리고 그것이 헬게이트의 오픈이었습니다.[....] PV 본 직후 감상: ".........어어, 이거 음악 괜찮은데......어? 어라라? 잠깐, 이거 작곡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