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 니키 록스 음...사실 여성 프로레슬링은 잘 안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묵직한 느낌이 좋거든요. 그런데 여성 선수들은 묵직한 느낌은 별로 없고- 그렇다고 실력이 진짜 뛰어난 것도 아닌 것 같고...사실은 이쁜 레슬러 없나 하며 찾아보는겁니다. 좀 솔직히 말하면요. 쿠리하라 아유미가 귀여워서 SHIMMER를 찾아본 것이에요.[...] 아, 캐나디안 닌자즈도 좋아합니다. 포르샤 페레즈 귀여워요. ...하여간 서론부터 지금까지 사족인데, 사족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별로 할 이야기가 없거든요. 특히 지금 다루고 있는 레슬러가 나카가와 토모카라면 더욱 더. 나카가와 토모카에 대한 악감정이야 그리 없습니다만 악감정도 없고 호감도 없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